HOME > 관련기사 NC 이창섭 "1군에 이름을 자주 올리고 싶다" 지난해 4월18일 오전, 프로야구단 넥센 히어로즈와 NC 다이노스는 각각 계투 송신영과 우완 사이드암 신재영, 외야수 박정준과 내야수인 지석훈·이창섭을 상대 팀으로 보내는 맞트레이드를 단행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최대 이슈를 모은 송신영과 함께 박정준·지석훈에 주목했다. 그리고 김경문 NC 감독은 트레이드 당일에 곧 박정준과 지석훈을 선발 라인업에 포함했다. ... '고양원더스 출신' NC 이승재 "팀에 보탬이 되고 싶다" 이름은 몰라도 '고양원더스 출신 NC 선수'라고 하면 "들은 것 같아"라는 반응이 많은 선수가 있다. 자기 이름보다 이같은 프로필이 유명한 것이 결코 좋지는 않겠지만 스스로 소중했던 추억으로 생각하면서, 발전을 꾀한다면 전화위복이 될 만 하다. 이승재. 경남 창원 출신으로 '양덕초-마산중-마산고' 졸업생인 마산 토박이다. 그는 롯데 자이언츠에서 지난 6년(2006~2011년)간 후보 포... NC 이명환 "올해는 내게 정말 중요한 해" 국내 1위 포털사이트 검색창에서 '이명환'이라는 검색어를 입력하면 여자 골프선수가 가장 위에 뜬다. 그리고 연관검색어 목록은 '이명한'과 '이명환세탁교실'로 채워진다. 야구선수 이명환은 '동명이인'에 나오는 8명의 하나로 등장한다. NC 이명환의 존재감은 이와 같이 아직 약하다. 이제 우리 나이로 서른이 넘었지만, 확실한 주전 자리를 보장받지 못한다. 그는 2008년 KIA 신... KT, 부진한 4분기 실적..목표가 '하향'-키움證 키움증권은 16일 KT(030200)에 대해 4분기 부진한 실적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가는 기존 4만9000원에서 4만원으로 하향조정했다. 안재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4분기 KT는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78.7% 줄어든 130억원으로 예상된다"며 "순손실은 적자전환한 903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에 못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안 연구원은 "마케팅비용이 영업정... 넥센 김병현 "이제 복귀 3년차..정말 잘해야할 때" 넥센 김병현(35)이 명예회복을 다짐하며 해외 전지훈련을 떠났다. 김병현을 비롯한 넥센 선수단 53명(코칭스태프 포함)은 내달 19일까지 35박36일 동안 미국 애리조나서 진행하는 전지훈련을 위해 15일 저녁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김병현은 다른 선수들에 비해 30분정도 늦게 공항에 닿았다. 하지만 김병현은 곧바로 염경엽 감독과 코치진을 향해서 "늦어서 죄송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