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넥센 강정호, 日요코하마 스프링캠프 초청선수 참여 2013년도 골든글러브 유격수를 수상한 넥센의 간판 선수인 강정호(27)가 역대 처음으로 일본 프로야구 팀의 스프링캠프 초청선수가 됐다. 프로야구단 넥센 히어로즈는 "강정호가 초청선수 자격으로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 스프링캠프에 합류한다"고 17일 밝혔다. 강정호의 요코하마 구단 스프링캠프 참가는 양 구단간 우호증진의 차원에서 진행됐다. 더불어 팀의 주요선수... (프로축구)부산아이파크, 외인 공격수 니콜라 코마젝 영입 부산아이파크가 세르비아 출신의 공격수 니콜라 코마젝(27)을 영입했다. 코마젝은 189cm의 장신 공격수로 올 시즌 보스니아 리그의 명문 사라예보에서 전반기 18경기에 출장해 14골을 넣는 등 맹활약 중이다. 17일 부산은 이같이 밝히며 "지난 시즌 골 결정력 부족으로 고민했던 공격진에 해답이 될 선수"라며 "특히 세트피스 상황에서 뛰어난 슈팅 능력으로 부산의 득점 루트를 다양... (프로축구)경남FC, 이재안 결승골로 베식타스에 승 터키에서 전지훈련 중인 경남FC가 현지 명문팀 베식타스와 연습경기에서 이겼다.경남FC는 16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터키 안탈리아 글로리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베식타스와 연습경기에서 전반 16분 이재안의 왼발 슈팅으로 선취점을 얻어 1-0 승리를 거두었다.이재안은 오른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이어진 스루패스를 받아 골대 왼쪽 구석을 가르는 골을 터트렸다.베식타스는 갈라타... NC 이창섭 "1군에 이름을 자주 올리고 싶다" 지난해 4월18일 오전, 프로야구단 넥센 히어로즈와 NC 다이노스는 각각 계투 송신영과 우완 사이드암 신재영, 외야수 박정준과 내야수인 지석훈·이창섭을 상대 팀으로 보내는 맞트레이드를 단행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최대 이슈를 모은 송신영과 함께 박정준·지석훈에 주목했다. 그리고 김경문 NC 감독은 트레이드 당일에 곧 박정준과 지석훈을 선발 라인업에 포함했다. ... '고양원더스 출신' NC 이승재 "팀에 보탬이 되고 싶다" 이름은 몰라도 '고양원더스 출신 NC 선수'라고 하면 "들은 것 같아"라는 반응이 많은 선수가 있다. 자기 이름보다 이같은 프로필이 유명한 것이 결코 좋지는 않겠지만 스스로 소중했던 추억으로 생각하면서, 발전을 꾀한다면 전화위복이 될 만 하다. 이승재. 경남 창원 출신으로 '양덕초-마산중-마산고' 졸업생인 마산 토박이다. 그는 롯데 자이언츠에서 지난 6년(2006~2011년)간 후보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