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외식업계, 방사능 공포 넘었나..브랜드별 '명암' 뚜렷 일본 방사능 유출에 따른 수산물 안전 논란이 어느 정도 진정돼 가고 있지만 일부 외식업체들은 고비를 넘기지 못하고 사업 노선을 전면 수정 하는 등 희비가 갈리고 있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CJ푸드빌의 씨푸드 레스토랑 브랜드인 '씨푸드오션'은 이달 말까지만 매장을 운영하고 사업을 중단한다. 현재 씨푸드오션은 녹번점, 대림점, 구월점, 천안점 등 총 4개 매장이 운영되... 사보텐, '베스트 우동' 5종 출시 아워홈의 돈카츠 레스토랑 ′사보텐′은 일본 정통 우동의 진수를 맛볼 ′베스트 메뉴′ 5종을 새로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앞서 사보텐은 일본요리 대가 미야시타 다이스케 셰프를 초청, 일본 정통우동을 선보이는 팝업 레스토랑을 운영했다. 그 결과 일본 정통우동을 찾는 손님들이 많아 베스트 메뉴로 정식 출시하기로 한 것. 베스트 우동은 물방울 튀김, 찹쌀떡 등 기존 우동... 놀부NBG, '더놀부족발' 론칭 놀부NBG는 새 외식 브랜드로 '더(THE)놀부족발 화덕구이'를 선보였다고 18일 밝혔다. '더놀부족발'은 400도 화덕에서 복사열로 구워내 족발의 촉촉한 식감과 담백한 맛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매장 인테리어는 놀부의 패턴인 '오방색띠'를 활용했고, 카페형 콘셉트를 적용해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이 세련된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매장 내에는 화덕을 설치해 '... 1인가구를 잡아라..소비여력에 주목 혼자 사는 사람들의 절반 이상이 만족감을 나타내는 것으로 조사됐다. 주거비는 상대적으로 많이 들지만 가족 부양 부담이 적어 소비 여력도 3~4인 가구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전국의 20대 후반부터 40대 전반의 500가구를 대상으로 '1인 가구 증가가 소비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 월 가처분 소득이 전체 월수입에서 차지하는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