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U-22 축구대표팀, 시리아 꺾고 아시아대회 4강 진출 대한민국 22세 이하(U-22) 축구대표팀이 2014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십 4강에 올랐다.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9일(이하 한국시간) 오만 무스카트의 시브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치러진 시리아와의 8강전에서 백성동(주빌로이와타)과 황의조(성남)의 골에 힘입어 2-1로 이겼다.백석동은 전반 2분만에 골을 넣어 분위기를 띄웠다. 백성동은 황의조의 슈팅이 골키퍼를 맞고 튀... (프로축구)2부리그 출신 임창균 "경남FC에서 새 도전" 부천FC에서 올 시즌 경남FC로 이적한 임창균(24)이 K리그 챌린지(2부리그) 후배들의 꿈이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2부 출신의 첫 1부 진출' 타이틀을 거머쥔 임창균은 터키 안탈리아 동계 전훈지에서 '경남맨'이 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미드필더인 임창균은 지난 16일 새벽(한국시간) 베식타스와 연습경기 후 "상대가 터키의 강팀인 베식타스라 부담도 컸지만 클래식(1... 지동원, 아우크스부르크로 완전 이적..홍정호와 한솥밥 브라질월드컵 대표팀 합류가 유력한 지동원(23)이 독일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로 완전 이적한다. 국가대표 수비수인 홍정호(25)와 한 팀에서 뛰게 돼 월드컵을 앞둔 대표팀에게도 청신호가 켜졌다.아우크스부르크는 지난 16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에 "(영국) 선덜랜드에서 뛰던 지동원이 돌아온다"며 완전 이적에 합의했음을 밝혔다. 지동원과 아우크스부르크는 구체적인 ... 프로축구연맹, EPL 유소년시스템 보고서 배포 프로축구연맹이 K리그 전 구단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유소년시스템이 기술된 보고서를 최근 배포했다. 'EPL 웨스트햄 유스시스템 벤치마킹 보고서'는 연맹이 영국에서 실시한 국내 유소년 지도자 해외 연수 과정에서 나온 내용이 담겼다. 연맹은 K리그 유소년 지도자들을 초청해 지난해 12월11~25일까지 14박15일간 영국 웨스트햄, 첼시, 풀럼 등 EPL 3개팀을 방문했다. ... '우승목표' U-22 대표팀, 미얀마 꺾고 1승 2014년 아시아축구연맹(AFC) 22세 이하(U-22) 대회에 참가하고 있는 한국 대표팀이 미얀마를 꺾고 조별 리그에서 1승을 추가했다.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2 대표팀은 13일 밤(한국시간) 오만 무스카트의 로얄 오만 폴리스 경기장에서 열린 미얀마와의 A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3-0으로 이겼다. 백성동(주빌로 이와타)과 윤일록(서울), 문창진(포항)이 골맛을 봤다.지난 11일 요르단과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