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농구)동부-삼성, 더니건·힐 트레이드.."규정상 재영입" 마이클 더니건(전 삼성)이 원주 동부 유니폼을 입는다. 허버트 힐(전 동부)은 한국으로 돌아와 서울 삼성에 둥지를 튼다. 원주 동부와 서울 삼성은 이 같은 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21일 오후 밝혔다. 특히 힐은 재영입 후 트레이드 되는 경우다. 동부는 크리스 모스를 내보냈다. 동부 관계자는 "윤호영 복귀와 이승준 부상 등 현재 동부 팀 사정을 봤을 때 정통 센터가 있어야 한다. 모스... U-22 축구대표팀 이광종 감독 "아시아 우승 문제없다" 대한민국 22세 이하(U-22) 축구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이광종(50) 감독이 오만에서 열리고 있는 아시아축구연맹(AFC) U-22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자신했다.U-22 축구대표팀은 오는 23일 밤 10시 이라크와 4강전을 앞두고 있다.이광종 감독은 20일 "전력상으로는 한국이 아시아 상위 레벨에 있기 때문에 아시아권에서는 충분히 우승할 수 있다"고 대한축구협회를 통해 강한 자신감을... (프로농구)'또 연패' 원주 동부, 반등은 언제쯤 원주 동부가 올 시즌 두 번째 깊은 연패에 빠지며 시즌 초 전문가들의 예상과 전혀 다른 행보를 하고 있다. 초반 12연패에 빠졌던 동부는 이후 분발하면서 잠시 6강 플레이오프에 대한 희망을 가지기도 했으나 최근 8연패를 기록함에 따라 남은 시즌 전망이 어둡다. 에이스 김주성(35)이 부상과 복귀를 반복하는 사이에 지난 17일에는 이승준(36)이 아킬레스건 부상을 당해 사실상 ... U-22 축구대표팀, 시리아 꺾고 아시아대회 4강 진출 대한민국 22세 이하(U-22) 축구대표팀이 2014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십 4강에 올랐다.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9일(이하 한국시간) 오만 무스카트의 시브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치러진 시리아와의 8강전에서 백성동(주빌로이와타)과 황의조(성남)의 골에 힘입어 2-1로 이겼다.백석동은 전반 2분만에 골을 넣어 분위기를 띄웠다. 백성동은 황의조의 슈팅이 골키퍼를 맞고 튀... (프로농구)전자랜드 김상규 '멀티플레이'로 5연승 견인 인천 전자랜드의 김상규(25)가 포지션을 오가는 전천후 활약으로 5연승을 이끌었다. 전자랜드는 18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 4라운드 고양 오리온스와 대결에서 74-67로 이겼다. 2년차 신예 김상규는 3쿼터에만 7득점을 몰아넣으며 펄펄 날았다. 특히 3쿼터 종료와 함께 득점 인정 반칙까지 얻어내 전자랜드의 58-56 리드를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