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메시' 지소연, 22일 포천서 팬사인회 여자 축구국가대표 지소연(23)이 잉글랜드 첼시FC 레이디스 입단을 앞두고 팬사인회를 갖는다.포천시축구협회는 "한국 여자 축구 골게터인 지소연 선수가 여자축구 활성화와 붐 조성을 위해 오는 22일 포천에서 두 차례에 걸쳐 팬사인회를 개최 한다"고 밝혔다.팬사인회는 오전 11시 신읍동 포천시자원봉사센터와 오후 3시 소흘읍사무소에서 각각 열린다.지소연은 지난 3일 잉글랜드 ... U-22 축구대표팀 이광종 감독 "아시아 우승 문제없다" 대한민국 22세 이하(U-22) 축구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이광종(50) 감독이 오만에서 열리고 있는 아시아축구연맹(AFC) U-22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자신했다.U-22 축구대표팀은 오는 23일 밤 10시 이라크와 4강전을 앞두고 있다.이광종 감독은 20일 "전력상으로는 한국이 아시아 상위 레벨에 있기 때문에 아시아권에서는 충분히 우승할 수 있다"고 대한축구협회를 통해 강한 자신감을... U-22 축구대표팀, 시리아 꺾고 아시아대회 4강 진출 대한민국 22세 이하(U-22) 축구대표팀이 2014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십 4강에 올랐다.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9일(이하 한국시간) 오만 무스카트의 시브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치러진 시리아와의 8강전에서 백성동(주빌로이와타)과 황의조(성남)의 골에 힘입어 2-1로 이겼다.백석동은 전반 2분만에 골을 넣어 분위기를 띄웠다. 백성동은 황의조의 슈팅이 골키퍼를 맞고 튀... 축구전문가들, 박주영 이적 필요성 놓고 '의견분분' 브라질월드컵을 앞두고 박주영(29·아스널)의 축구대표팀 승선여부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정상적인 컨디션의 박주영이면 대표팀에 합류해야 된다는 데 대해서는 전문가들도 별다른 이견이 없다. 하지만 소속팀에서 제대로 출장기회를 잡지 못하고, 이적조차 여의치 않은 현 상황을 놓고서는, 조금씩 다른 의견이 나오고 있다. "뛸 수 있는 팀으로 이적하면 대... 호날두, 발롱도르 수상..5년 만에 다시 '최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9·레알마드리드)가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를 가리는 '발롱도르'를 5년 만에 다시 수상했다.호날두는 14일 새벽(한국시간) 스위스 취리히 국제축구연맹(FIFA) 본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리오넬 메시(27·바르셀로나)와 프랭크 리베리(31·바이에른뮌헨)를 따돌리고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호날두는 27.99%의 득표를 얻어 메시(24.72%)와 리베리(23.66%)를 근소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