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안철수 측' 이어지는 구설수, '해프닝' 맞나 안철수 의원이 신당 창당 공식화 한 지 두 달 가까이 됐다. 그리고 현재는 3월 창당을 선언한 상태다. 창당 전부터 제1야당인 민주당을 앞선 지지율을 갖고 있는 '안철수신당'에 여러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그러나 이런 정치권 내외의 기대가 커지고, 창당 작업이 본격화 되면서 '새정추'를 둘러싼 구설수 역시 계속되고 있다. 시작은 이계안 새정추 공동위원장이었다. 이 위원장은 지... 민주 소속 지방단체장들 한자리에..'기초공천 폐지' 촉구 김한길 대표가 24일 안철수 무소속 의원을 만나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 관철을 위해 협력하기로 한 민주당은 소속 광역단체장들과 함께 정당공천 폐지를 촉구했다. 민주당은 이날 국회에서 지방자치단체 정책대회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김 대표는 먼저 "지금 이 자리에 계신 시·도지사님, 기초단체장님들의 모범으로 대한민국에서 민주·민생· 평화를 책임질 수 있는 유일한 ... 새누리, '金-安 회동'에 "표 얻으려는 야합" 새누리당은 24일 김한길 민주당 대표와 안철수 무소속 의원의 회동 결과에 대해 "국민을 위한 정치, 새정치를 핑계로 표를 얻으려는 야합의 인상만 남겼다"라고 비판했다. 이날 오후 유일호 대변인은 국회 정론과 브리핑을 통해 김 대표와 안 의원이 도출한 합의에 대해 "전형적인 구태정치이며 정쟁을 위한 발목 잡기에 불과한 것"이라며 이렇게 밝혔다. 앞서 이날 회동 후 박광온 ... 새누리 지도부, '현오석' 놓고 진퇴양난 새누리당 지도부가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처신을 놓고 고민이 깊어가고 있다. 현 부총리는 최근 발생한 역대 최악의 '신용카드사 개인 정보 유출 사건'의 수습 과정에서 부적절한 언사로 연일 여론의 집중 질타를 받고 있다. 이에 야당은 현 부총리의 사퇴를 요구하고 여권 내에서도 '경질론'이 대두되고 있다.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News1... 안철수 "연대론, 이길 의지없는 패배주의적 시각" 안철수 무소속 의원이 24일 "연대론은 스스로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이나 의지가 없는 패배주의적 시각"이라고 밝혀, 야권연대 가능성이 낮아지고 있다. 안 의원은 이날 오전 새정치추진위 회의에서 "정당이 선거에서 스스로 이길 수 없다는 생각으로 어떻게 전투에 나서나"라면서 "야권 분열론은 일종의 자기부정"이라고 말했다. 이에 다가오는 6.4 지방선거에서는 민주당·통합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