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당 여의도연구원, 통일연구센터 개소 새누리당은 27일 여의도연구원(원장 이주영 의원) 산하 통일연구센터 개소식을 개최한다. 앞서 황우여 대표는 지난 14일 신견 기자회견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한반도 통일시대 준비와 관련, 통일연구센터를 통해 통일한국 헌법 등 연구에 착수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통일연구센터는 정부와 민간의 원활한 협력과 소통을 위한 통일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하며 기획평가실과 통일 관... 여야, 2월 임시국회서 '입법 충돌' 불가피 내달 3일 열리는 2월 임시국회에서 여야의 치열한 입법 전쟁이 예상된다. 신용카드사 개인정보 유출사태로 제기된 개인정보보호 관련법 개정 논의를 시작으로 기초선거 정당공천제 폐지, 기초연금법, 검찰개혁법, 국가정보원법, 북한인권법, 특검법 등 각종 현안에서 여야가 첨예한 대립각을 세우고 있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경제·민생 법안과 부동산 관련 법안 역시 여야의 입장... 北 이산가족 상봉 전격 제안.. 정부·與野 '환영' 24일 북한이 설 이후 이산가족 상봉 행사를 열자고 전격 제안했다. 우리 정부는 즉각 환영 의사를 밝혔고 상봉 시기 등 구체적 일정에 대해선 추후 통보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날 북한 적십자사 중앙위원회는 남측 적십자사에 통지문을 보내 "내외의 일치한 지향과 염원에 맞게 북남관계 개선의 길을 실천적으로 열어나갈 일념으로부터 우선 올해 설 명절을 계기로 북남 사이의 흩... 새누리, '金-安 회동'에 "표 얻으려는 야합" 새누리당은 24일 김한길 민주당 대표와 안철수 무소속 의원의 회동 결과에 대해 "국민을 위한 정치, 새정치를 핑계로 표를 얻으려는 야합의 인상만 남겼다"라고 비판했다. 이날 오후 유일호 대변인은 국회 정론과 브리핑을 통해 김 대표와 안 의원이 도출한 합의에 대해 "전형적인 구태정치이며 정쟁을 위한 발목 잡기에 불과한 것"이라며 이렇게 밝혔다. 앞서 이날 회동 후 박광온 ... 새누리 지도부, '현오석' 놓고 진퇴양난 새누리당 지도부가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처신을 놓고 고민이 깊어가고 있다. 현 부총리는 최근 발생한 역대 최악의 '신용카드사 개인 정보 유출 사건'의 수습 과정에서 부적절한 언사로 연일 여론의 집중 질타를 받고 있다. 이에 야당은 현 부총리의 사퇴를 요구하고 여권 내에서도 '경질론'이 대두되고 있다.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News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