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늘의 이슈)박근혜 정부, 첫 특별사면 단행 ◇ 정개특위 마지막 회의 6.4 지방선거의 룰을 정하는 정치개혁특별위원회(정개특위·위원장 주호영 새누리당 의원)는 28일 마지막 회의를 앞두고 있다. 정개특위는 그동안 교육감 투표용지 변경, 광역의원 선거구 조정 문제 등에서 일정 부분 합의에 도달했다. 하지만 정개특위의 핵심인 기초선거 정당공천제 폐지, 교육감 선출 방식 등에 대해선 여전히 여야의 갈등이 지속되... (오늘의 이슈)정부, 이산기족 상봉 대북 전통문 전달 ◇정부, 이산가족 상봉 대북 전통문 전달 북한이 이산가족 상봉 수용 의사를 전한 가운데 정부는 우리 측 입장을 담은 대북 전통문을 전달할 예정이다. 정부는 '키 리졸브' 등 한미 연합군사훈련이 시작되기 전인 2월 중순을 이산가족 상봉 시기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전통문에는 구체적인 시기와 장소 및 규모 등 실무적인 내용이 포함될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앞서 ... 안철수 부산방문.."창준위 2월중순 출범" 안철수 무소속 의원이 새누리당의 텃밭이자 자신의 고향인 부산에 26일 내려가 시민들에게 신당의 당원 입당을 부탁하는 등 상당한 공을 기울였다. 민주당의 지지기반인 호남에서의 성과에만 열중한다는 비판을 더는 동시에 본격적인 영남권 공략 일환으로 풀이된다. 이날 부산상공회의소에서 '새정치의 길, 부산시민에게 듣는다'라는 제목의 간담회를 개최한 안 의원은 "새정치의... 광주시장 선거, '민주 내부경선'·'본선' 모두 치열할 듯 이용섭 민주당 의원이 다음 달 5일 광주광역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0년 광주시장 후보 당내 경선에서 강운태 시장에게 0.45%P 차이로 밀린 바 있는, 이 의원으로서는 광주시장 후보 재수인 셈이다. 강 시장과 이 의원은 각각 '조직'과 '여론'에서 상대를 압도하고 있는 것으로 당내에서는 보고 있다. 결국 한쪽의 승리를 장담할 수 없는 처지다. 안철수신... 김한길·안철수 만났지만..실무회담 같았던 대표회담 김한길 민주당 대표와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24일 만나,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와 국가기관 대선개입 의혹 특검 도입에 공동 대응하기로 합의했다. 이 모임은 당초 큰 주목을 받았다. 안 의원이 지난 21일 신당 3월 창당을 선언한 후의 첫 만남이기에 과연 '야권 연대'에 대해 논의가 될지가 관심사였다. 그러나 이번 회동은 구체적 성과 없는 '만남' 이상의 의미는 없는 회동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