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바마 "헬스케어법 개정..미국인 불행에서 구할 것"(9보) 28일(현지시간) 신년 국정연설에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미국의 헬스케어 시스템이 점차 개선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그동안 건강보험의 혜택을 받지 못했던 미국인들도 지난 1월1일부터는 보험의 보장을 받게 된 것이 헬스케어법 개혁의 골자”라며 “헬스케어 개혁을 통해 미국인들은 불행이 찾아왔을 때 모든 것을 잃을 필요가 없게 됐다”며 초당적 합의를 촉... 오바마 "최저임금 10.10달러로 높일 것"(8보) 28일(현지시간)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신년 국정연설에서 행정 명령(executive order)을 통해 "연방정부 신규계약 근로자들의 시간당 최저 임금을 10.10달러로 상향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바마 "여성의 성공은 미국의 성공"(7보) 28일(현지시간) 국정연설에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여성이 성공해야 미국이 성공한다"고 밝혔다. 그는 "미국 내 노동인구의 절반을 여성이 차지하고 있음에도 받는 임금은 남성의 77% 수준에 불과하다"면서 "고용시장에서 여성에게도 동등한 기회와 권리가 주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바마 "모든 어린이가 세계적 수준 교육받게 할 것"(6보) 28일(현지시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신년 국정연설에서 "미래의 일자리를 보장하기 위해 모든 아이들이 세계적 수준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보장하겠다"고 언급했다. 오바마 "만료된 장기 실업수당지급안 연장해야"(5보) 28일(현지시간) 국정연설에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지난 해 말 만료된 160만명의 실업자에 대한 장기 실업수당지급 연장을 촉구하고 나섰다. 그는 “실업보험 제도 연장·개편은 노동시장의 자생력을 더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경제 회복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