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외신브리핑)뉴욕 연은 "美 인플레이션 3% 전망"-블룸버그 외신 브리핑 출연: 김희주 기자(뉴스토마토) ▶ 뉴욕 연은 "美 인플레이션 3% 전망" - 블룸버그 뉴욕 연방준비은행이 미국의 인플레이션에 대해 낙관적 전망을 내놨습니다. 시민들의 소득이 늘고 일자리가 더 창출돼 소비자물가가 지금보다 더 높아질 것이라고 예견했는데요. 이 소식 블룸버그 보돕니다. 현지시간으로 10일 뉴욕 연방준비은행은 지난 1월 소비자 전망 조사... 맥도날드 1월 동일점포 판매 1.2% 증가..예상 상회 세계 최대 패스트푸드 체인인 맥도날드의 동일점포 판매가 크게 개선됐다. 유럽과 아시아 지역에서의 매출 호조가 주된 동력이었다. 1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 주요 외신은 맥도날드의 1월 글로벌 동일점포 판매가 1.2% 증가했다고 밝혔다. 직전월의 0.5% 증가는 물론 사전 전망치 0.7% 증가를 모두 웃돈 결과다. 유럽과 아시아 등 미국 이외 지역에서의 매출 개선이... 롯데리아, 불고기·새우버거 100원 인상 롯데리아는 오는 14일부터 일부 품목의 가격을 평균 2.5% 인상한다고 10일 밝혔다. 인상 대상은 불고기버거와 새우버거 등 단품 2품목과 일반 세트류 18품목, 드링크류 6품목 등 총 26품목이며, 인상 금액은 100원~300원 수준이다. 이에 따라 불고기버거와 새우버거는 기존 3200원에서 100원 오른 3300원에 판매된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이번 가격 인상은 자체적으로 원가... 맥도날드, 베트남 호치민에 첫 매장 8일 오픈 세계 최대 패스트푸드 체인 맥도날드가 베트남에 첫 매장을 연다. ◇맥도날드 입간판(사진로이터통신)5일(현지시간) 맥도날드는 오는 8일 베트남에서 가장 큰 도시 호치민에 350석 규모의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베트남 현지 파트너인 굿데이호스피탈리티의 대표 헨리 응웬은 "10년 안에 베트남 현지에 100개 매장을 오픈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서구화되고 ... 롯데리아 "한복 입고 오면 세트 업그레이드" 롯데리아는 설 당일인 오는 31일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한복을 입고 매장을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펀펀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해당 고객이 한우불고기버거, 랏츠버거, 와일드쉬림프버거 등 3종의 단품 구매 시 포테이토와 콜라가 포함된 세트 메뉴로 업그레이드를 해주는 방식이다. 리조트, 휴게소 등 일부 점포와 홈서비스는 제외되며, 제휴카드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