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8년까지 국내대륙붕 20공 개발 정부가 오는 2018년까지 10년간 서해와 제주, 울릉 분지의 국내 대륙붕 20개공을 추가로 시추해 1억배럴 규모의 원유개발을 추진한다. 지식경제부는 25일 해저광물자원개발 심의위원회(위원장 김영학 제2차관)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제1차 해저광물자원개발 기본계획(2009~2018)'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1970년 `해저광물자원개발법`이 제정된 이래 국내 ... 정부 "상시 구조조정 가능 경제체질로 개선" 정부가 위기극복을 위해 우리 경제체질을 시장자율에 의한 상시 구조조정이 가능한 체제로 바꾸기로 했다. 또 산업별 특성에 따른 필요한 세제와 규제를 완화하고, 수출보험·보증 규모의 확대, 지역별 수출환경을 고려한 지원 강화 등을 통해 수출시장 개척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지식경제부는 25일 국회 임시회 지식경제위원회에 제출한 업무보고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 정부, 태국서 올해 첫 수출마케팅 지원 정부가 위기에 직면한 수출활로를 찾기위해 올해 처음으로 신흥·전략시장 공략을 지원하고 나섰다. 지식경제부는 25일 코트라(KOTRA)와 함께 이날부터 28일까지 4일간 태국 방콕 국제전시장(BITEC)에서 LG전자 등 62개 국내기업이 참여하는 '세계일류 한국상품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경부는 이번 상품전에서 1000개의 해외바이어를 유치해 1억달러이상의 수출상담... 지경장관 "잡쉐어링, 국가브랜드 될 것"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은 25일 "일자리 나누기(잡쉐어링)가 또 하나의 국가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장관은 이날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한국표준협회 주최 최고 경영자 조찬회에 참석해 "일자리 나누기로 올해 어려운 상황을 극복한다면 이전 외환위기 당시의 금 모으기 운동에 이은 새로운 국가 브랜드를 얻게 될 것"이라며 업계의 일자리 나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