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편의점, 동계올림픽 영향에 야간 매출↑ 제22회 동계올림픽이 러시아 소치에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현지와의 시차로 편의점의 야간 매출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븐일레븐은 동계올림픽이 열린 지난 7일부터 사흘 동안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경기 중계가 한창 진행되는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6%, 방문 고객 수는 19.1% 늘었다고 10일 밝혔다. 이 기간 가장 특수... 편의점, 저가형 초콜릿으로 밸런타인데이 특수 겨냥 오는 14일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주요 편의점업체가 특수 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는 예년과 비교해 저렴한 가격의 상품 비중을 늘리고, 할인 혜택을 강화해 소비자를 공략한다.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CU(씨유)는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등을 활용해 초콜릿을 선물하는 '모바일로 주고받는 마음'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의 '선물하기' 메뉴의 메... 세븐일레븐, 점주 수익·권한 확대 '가맹모델' 제시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가맹점주 수익과 선택권을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또 점주 상해보험 가입 및 투명 계약 시스템을 추진하고, 가맹점주와의 소통 채널과 복지 프로그램도 크게 강화했다. 세븐일레븐은 새 가맹모델로 '기본투자형'과 '공동투자형' 두 가지 형태를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기본투자형의 경우 가맹점주가 임차와 인테리어 비용을 투자하되 수익은 매출이익금 중 8... 롯데-민주당 상생委, 합의안 마련 이달 넘길 듯 롯데그룹과 민주당 을지로위원회가 참여한 상생협력위원회가 합의안 도출에 난항을 겪고 있다. 9일 전국을살리기비대위 등 시민단체에 따르면 양측 상생협력위원회는 이달 내 합의안 도출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해 11월 양측은 김현미 민주당 의원, 노병용 롯데마트 사장을 공동위원장으로 하는 상생협력위원회를 구성했다. 위원회는 5대 의제별 분과를 두고, 을지... 세븐일레븐, 가맹점주들과 중증 장애우 생일 도우미 나서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가맹점주들과 힘을 모아 사회봉사에 적극 나선다. 세븐일레븐은 가맹점주들과 본사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단 20여 명이 경기도 광주 소재 장애우 복지시설 ‘한사랑마을’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세븐일레븐 봉사단이 방문하는 한사랑마을은 식사, 화장실 가기, 옷갈아입기 등 혼자서 일상생활 신변처리가 어려운 7세부터 32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