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檢, 흉기로 부인 위협하며 자해한 40대 의사 기소 부부싸움을 하다가 부인을 흉기로 위협하고 자해한 40대 의사가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 황은영)는 부인을 흉기로 위협한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의사 김모씨(42)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26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4월 서울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부인 A씨가 유럽 성지순례 비용으로 500만원을 요구하자 부... 檢 '국정원 진상조사결과' 공식 접수..분석 본격 시작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증거조작 의혹' 사건을 조사 중인 검찰이 국정원의 자체진상조사 결과를 공식 입수하고 본격적인 분석에 들어갔다. 사건을 수사 중인 진상조사팀(팀장 노정환 부장)은 25일 "오후 5시30분에 문건을 접수했으며 분석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국정원이 보낸 공문에는 화룡시 공안국 명의로 되어 있는 이 사건 피고인 유우성씨의 출입경기록의 입수경위와 선양... 檢 '국정원 자체 조사결과' 확보..제3의 인물 규명 관심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증거조작 의혹' 사건을 조사 중인 검찰이 핵심 증거문서들을 입수한 국가정보원이 자체 진상조사한 결과를 오늘 중 확보할 예정이다. 검찰은 국정원의 진상조사 결과를 분석하는 대로 관련자들을 조사할 예정이어서 이번 사건과 관련된 국정원 직원들에 대한 소환이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 이번 사건을 조사 중인 진상조사팀(팀장 노정환 부장) 관계자는 “... 검찰, '18억 횡령' 원유 수출입사 前임원 구속기소 최근 신설된 중요경제범죄조사팀이 18억원대의 회삿돈을 빼돌린 임원을 구속기소했다. 지난 1월 서울중앙지검에 팀이 꾸려진 이후 기소한 첫 사례다. 서울중앙지검 중요경제범죄조사1팀(팀장 송승섭)은 회삿돈 18억7000여만원을 횡령한 혐의(특경법상 횡령)로 원유수출입 관련 회사에서 재무이사로 일하던 정모씨(43)를 구속기소했다고 25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회사에서 재무... 檢 '불법이체 사기단'에 개인정보 넘긴 형제 구속 '대리운전 앱'을 이용한 '불법 자동이체 사기단'에게 개인정보 데이터베이스(DB)를 넘긴 형제가 구속됐다.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2부(부장 이정수)는 돈을 받고 불법 자동이체 사기단에 개인정보 7만여건을 넘긴 혐의(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법 위반)로 연모씨 형제(33, 29)를 지난 21일과 22일 구속했다고 25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KT와 SK브로드밴드, L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