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롯데-민주당, 상생안 체결..롯데마트 단축 운영 롯데그룹과 민주당 을지로위원회가 참여한 상생협력위원회가 4개월여 만에 합의안을 도출했다. 민주당 을지로위원회는 롯데그룹과 28일 당대표실에서 유통부문 전반에 걸친 불공정행위를 바로잡는 내용을 골자로 한 상생협력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서는 골목상권 보호를 위해 롯데마트의 영업시간을 오후 11시부터 단축 운영하는 것에 원칙적으로 합의했다.... 저도수 소주 경쟁 부러운 막걸리업계 최근 국내 소주 시장에 저도주 바람이 불고 있지만 막걸리 시장은 별다른 재미를 보지 못하고 있다. 막걸리 업계가 저도주 제품을 주력으로 삼지 않고 있는데다 전통주 시장이 전반적으로 침체된 영향도 있다는 분석이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국순당(043650)을 비롯해 서울탁주, 우리술 등이 판매하는 저도주 막걸리는 업체별 전체 매출 비중의 5% 미만이다. 이들 제품은 바로 마... 포화상태 대형마트..상권침해 논란속 출점 '강행' 대형 할인점이 재래상권 침해 논란과 과다 경쟁으로 성장이 더딘 상태에서도 올해 여전히 점포 수를 늘릴 예정이다. 25일 업계와 시민단체 등에 따르면 현재 출점 진행 중인 주요 대형 할인점의 점포 수는 무려 27곳에 이른다. 롯데마트는 부지계약이 이뤄진 곳이 14곳, 건축허가가 난 곳이 1곳, 공사 중인 곳이 3곳 등 총 18곳이다. 지역은 경기를 비롯해 부산, 울산, 충남, 전남, ... 롯데마트, '통큰 기저귀' 출시 롯데마트는 오는 27일부터 전 점포에서 '통큰 기저귀'를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중형(60입)과 대형(52입)으로 구성되며, 시중 유명 브랜드와 비교해 40% 정도 저렴한 각각 1만6000원에 선보인다. 또한 '다둥이 클럽' 회원은 상시 5% 할인이 적용된 1만52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에어쿠션 엠보싱과 3중 흡수 시스템, 2중 커버를 갖춰 흡수력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겨울왕국' 인기에 캐릭터 상품 매출 급증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 '겨울왕국'의 흥행이 이어지면서 관련 상품의 매출도 증가하고 있다. '겨울왕국'은 지난달 16일 개봉 이후 33일 만에 관객 수 900만명을 돌파해 '아이언맨 3'를 제치고 '아바타(1362만명)'에 이어 역대 외화 흥행 순위 2위를 달성했다. 롯데마트는 애니메이션의 주인공인 '엘사', '안나' 캐릭터 인형과 드레스 상품의 매출이 한 달 사이 179.4% 신장했다고 19일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