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토부, 항공장애 표시등 현장 전수조사 국토교통부는 서울시 등 17개 지자체가 관리하던 항공 장애표시등 인수와 현장 전수조사에 착수했다고 26일 밝혔다. 우선 서울지역 설치대상 중 148개소에 대한 조사결과, N서울타워(높이 240m), 강남자원회수시설의 굴뚝(연돌·높이 150m) 등 89개소는 설치 및 관리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높이 150m 이상인 일부 빌딩 및 주상복합·일반 주거용 아파트 등 59개... '뻥연비' 1000억원대 보상?..현대차 '난감' 현대차가 싼타페DM이 연비 과장으로 1000억원대의 보상에 처할 것이라는 다수 매체에 보도에 대해 강한 불쾌감을 드러냈다. 24일 복수 매체에 따르면, 현대차는 싼타페DM의 '연비 부풀리기'로 내달 말 국토교통부의 연비 조사결과에 따라 1000억원대의 보상을 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지난해 하반기 싼타페DM R2.0 2WD는 자기인증적합조사를 통해 연비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 올해 공공공사 발주 21조원..건설사들 '주목' SOC(지역기반시설) 신규사업이 해마다 줄고 있지만 올해 공공공사 발주계획이 발표되면서 건설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일 대한건설협회는 국토교통부와 건설관련 4대 발주기관을 초청해 '2014년 건설사업 발주계획 설명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200여명의 건설기관·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 공공건설 시장의 치열한 수주경쟁을 예고했다. 이날 국토부가 발표한 '2014년 ... (뉴스통인사이드)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국토부, 사고 총력 지원 오전 장 뉴스통 진행: 최하나 기자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국토부, 사고 총력 지원 (뉴스토마토) ▶통합진보당 해산 심판 2차 변론 (뉴스토마토) ▶전셋값 보다 낮은 경매 속출..내집 마련은 신중해야 (뉴스토마토) ▶서머스 "美, 부자들만 판치는 세상될 수도" (뉴스토마토) '북극지역 공간정보 구축' 올해부터 본격 추진 정부가 북극해의 천연자원 개발과 신항로 개설을 위한 공간정보 구축에 나섰다. 국토교통부는 17일 북극정책 기본계획의 일환으로 북극 개발의 기초 인프라인 북극지역 공간정보를 체계적으로 구축해 과학조사 및 연구활동 등을 지원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 확정했다고 밝혔다. 북극지역 공간정보는 2018년까지 구축 완료할 방침이다. 북극 공간정보 구축계획에 따르면 북극권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