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문)민주·새정치연합 통합신당 창당 절차 합의문 김한길 민주당 대표와 안철수 새정치연합 중앙운영위원장은 오늘 회동을 갖고 다음과 같이 합의했다. 1. 안철수 새정치연합 중앙운영위원장과 김한길 민주당 대표는 공동으로 신당추진단장(이후로는 창당준비위원장)을 맡아서 제3지대 신당 창당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2. 창당준비위원회 산하에 새정치비전위원회, 정강정책 분과, 당헌당규 분과, 총무조직 분과, 정무기획 분과 ... 김한길·안철수, 통합신당 창당 공동 지휘 7일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은 제3지대에 민주당 일부 인사와 새정치연합이 신당을 창당한 뒤, 기존 민주당과 합당하는 방식으로 통합신당을 건설하는 방안에 최종 합의했다. 박광온 민주당 대변인과 금태섭 새정치연합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제3지대 신당이 창당되는 즉시 신당을 중심으로 민주당과 합당한다"라고 밝혔다. 양측의 합의에 따르면 김한길 민주당 대... 통합신당 창당방식 확정..'새정치+민주 일부' 우선 창당 '통합신당' 창당 방식과 관련해 민주당과 새정치연합(가칭)이 합의에 도달했다. 새정치연합과 민주당 선도파가 제3지대에서 신당을 창당한 후, 민주당이 여기에 합류하는 방식이다. 이번에 제외된 당명 등에 대한 사항은 신당추진위 등 별도 통합 추진 기구에서 논의된다. 김한길 민주당 대표와 안철수 새정치연합 중앙운영위원장은 이날 오전 30분 가량 만나 창당방식에 대해 합의를... 통합방식 이견 속 安 '압박'·金 '여유' 통합을 선언한 민주당과 새정치연합 사이에 미묘한 신경전이 감지된다. 어떤 방식으로 결합을 할 것인지가 쟁점으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민주당은 새정치연합이 창당을 완료한 뒤 당대당으로 합당하는 방안을, 새정치연합은 민주당 선도탈당 그룹과 새정치연합이 신당을 만든 이후 민주당이 여기에 흡수되는 모양새를 선호하는 것으로 현재까지 알려지고 있다. 또 양측이 동수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