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NPB)'이대호 전 소속팀' 오릭스 팬들의 이대호 사랑은 아직도 뜨겁다 비록 "오릭스 떠났지만 더 잘했으면 좋겠다", "새 팀 선수로서 다시 교세라 돔을 방문할 날을 기다린다." 팀의 4번타자를 맡던 외국인 선수는 FA(자유계약선수)의 자격을 얻었고, 자신의 정당한 권리를 행사하며 가치를 더욱 높게 평가한 타팀으로 떠났다. 하지만 팬들은 지난 두 시즌 동안 꽤 좋은 모습을 보여준 그의 앞날이 밝길 진심으로 기원했다. 좋은 실력의 외국인 선수와 멋진 ... (NPB)오승환, 8일 고시엔 홈 야구장 실전 등판 올해부터 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 소속 선수로 뛰는 오승환(32)이 홈 팬들 앞에 서는 첫 경기가 8일 열리는 니혼햄 상대의 경기로 확정됐다. 한신 관계자는 지난 7일 오후 뉴스토마토와 만나 "오승환은 내일(8일) 치러지는 니혼햄 파이터스와의 경기와, 12일 열리는 히로시마 도요 카프와의 경기에 나설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오승환이 언제 경기에 나설지는 아직 확정... (인터뷰)나이트 "올시즌 목표는 승리.. 자신있게 투구할 것" 어느새 한국무대 6년차를 맞이하는 넥센의 외국인 투수 브랜든 나이트(39)는 아직도 배가 고팠다. 한국 무대에 적응한 장수 외국인 투수로 이제는 편안한 느낌일 것 같지만 넥센의 승리를 위해서 올해 목표를 '이기는 것'으로 잡았을 정도다. 넥센은 미국 애리조나와 일본 오키나와를 거친 50일의 스프링캠프 일정을 마무리하고 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넥센은 ... (인터뷰)염경엽 감독 "과정에 비해 결과는 아쉬움..하지만 걱정없어" 넥센의 염경엽 감독은 부임 첫 해부터 좋은 성과를 올렸다. 창단 최초의 포스트시즌 진출을 이룬 만큼 자신감을 보일 법도 했다. 하지만 전지훈련 결과에 대해서는 조심스런 평가를 내렸다. 넥센은 미국 애리조나와 일본 오키나와를 거친 50일의 스프링캠프 일정을 마무리하고 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넥센은 오는 6일 휴식을 취하고 7일 자체 연습경기를 치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