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표창원 "증거조작, 정권바뀌면 재수사..지금 특검하라"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는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증거조작 의혹과 관련해 "지금 새누리당은 대통령의 어떤 산하 조직 같이 움직이고 있기 때문에 대통령의 결단이 결국은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표 전 교수(사진)는 11일 SBS 라디오 '한수진의 전망대'에서 특검이 도입되기 위해서는 "국회 다수당인 새누리당이 동의를 해주어야 한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사진박수현 기자) 표 전 교수... (이기자모닝뉴스통)검찰, 증거위조 국정원 전격 압수수색-뉴시스 이기자의 모닝 뉴스통 진행: 이혜진 ▶ 검찰, 증거위조 국정원 전격 압수수색 - 뉴시스 ▶ 삼성, 토탈 등 화학계열 노사 통상임금 소급분 포기 합의 - 파이낸셜뉴스 ▶ 영국 버버리, 툭하면 체크무늬 소송..3년간 18건 달해 - 아시아경제 ▶ 군, 암 발견하고도 7개월간 방치..말년 병장 위독 - 이데일리... (오늘의 이슈)檢 국정원 전격 압수수색..여야 반전 ◇ 檢 국정원 전격 압수수색, 정치권 미칠 파장은? '서울시 공무원 간첩 증거조작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지난 10일 오후 국가정보원을 전격 압수수색함에 따라 정치권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당초 새누리당은 간첩 의혹과 증거 조작은 별개의 사안이라며 신중한 접근을 요구했다. 더불어 야권의 특검 주장 역시 "정략적 정치공세"라고 일축했다. 또 국회 차원의 ... 민주 "檢 국정원 수사, 국정원 정상화 계기 돼야" 민주당은 '서울시 공무원 간첩 증거조작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10일 국가정보원을 전격 압수수색한 것과 관련해 "국정원을 완전히 개혁하고 비정상 정보기관을 정상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윤석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국회 정론관 브리핑을 통해 "검찰은 간첩 증거 조작 사건과 관련해 성역 없는 철저한 수사로 실체적 진실을 신속히 밝혀야 한다"며... 檢 "국정원, 민간인 통해 언론사에 기사 청탁" 국정원이 지난 18대 대선을 앞두고 민간 조력자를 동원해 보수·우파 성향의 글을 확산시키고, 특정 언론사에 청탁을 했다는 법정 증언이 나왔다. 1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이범균) 심리로 열린 원세훈 전 국정원장(63)의 재판에서 검찰 수사관 이모씨는 국정원 심리전단 직원의 사이버 활동을 추적한 결과 이같은 정황이 드러났다고 진술했다. 이씨는 "심리전단 안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