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용식의인터넷뒤집기)‘위기의 중소게임사’, 탈출구는? 최근 중소게임사들의 부진에 눈에 띕니다. 얼마 전 분기별 매출 200억원 미만의 게임상장사를 대상으로 2분기 실적을 살펴봤습니다. 라이브플렉스(050120)와 웹젠(069080)을 제외하고는 아프리카TV(067160), 조이시티(067000), 와이디온라인(052770), 엠게임(058630), 한빛소프트(047080), 드래곤플라이(030350), 소프트맥스(052190) 등 대다수 기업들의 매출이 전년 대비 ... 중소게임사, 2분기 매출감소 심화..반전포인트는? 2분기 중소게임사들의 실적발표가 마무리됐다. 대부분 캐시카우의 부진과 신성장동력 마련 실패로 상당한 매출하락을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 ◇ 2분기 중소게임사 실적현황 (자료제공각 사) 먼저 드래곤플라이(030350)와 소프트맥스(052190)의 부진이 눈에 띈다. 이들은 각각 54억원, 9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는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5%, 40% 줄어든 수치다. 주요 상품인 스페... 중소게임사, 1분기 부진한 성적..시장 양극화 심화 중소 규모 게임 상장사들의 1분기 성적표가 썩 좋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반적으로 캐시카우가 부진한 상황에서 신규게임 흥행과 모바일사업 등 대안 마련에 실패했기 때문이다. 일부에서는 게임업계 양극화가 더욱 심화돼 시장 건전성을 해치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다. ◇ 중소 게임상장사 1분기 실적(자료각사) 가장 눈에 띄게 실적이 악화된 업체는 JCE(067000)다. 금융감... 네오위즈인터넷, ‘가속스캔들 for Kakao’ 출시 네오위즈인터넷(104200)은 드래곤플라이(030350)가 개발한 모바일 레이싱 게임 ‘가속스캔들 for Kakao’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가속스캔들 for Kakao’는 장애물을 피하기만 하는 일반 레이싱 게임과 달리 차량 충돌 요소가 중요하게 작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부스터 질주를 활용해 경쟁 자동차를 파괴하며 속도 쾌감을 경험할 수 있다. 충돌 콤보를 높일수록 속...  모바일게임株, 상승..신작모멘텀 여전 11일 모바일게임주들의 주가가 신작모멘텀이 여전히 부각되며 상승하고 있다. 오전 9시35분 현재 컴투스(078340)의 주가는 전날보다 1650원(3.33%) 오른 5만1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게임빌(063080)과 위메이드(112040), 조이맥스(101730), 와이디온라인(052770)의 주가도 전날보다 2% 넘게 오르고 있다. 네오위즈인터넷(104200)과 드래곤플라이(030350)도 1~2%대 오름세를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