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정치연합 발기인 660인 "성찰적 진보·합리적 보수 아우르겠다" 민주당과 새정치연합(가칭)의 통합 정당인 새정치민주연합이 16일 창당 발기인 대회를 갖고 본격적인 창당 일정에 들어섰다. 새정치민주연합 발기인 660명은 이날 "성찰적 진보와 합리적 보수를 아우르고 모든 국민을 통합해 강하고 매력적인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며 창당 발기 취지를 밝혔다. 발기인에는 양 측의 국회의원 전원과 민주당 상임고문단 등과 함께 새정치연합 측 공동... '민주·安' 통합신당명 '새정치민주연합' 확정(종합) 민주당과 새정치연합(가칭)의 통합신당 당명이 '새정치민주연합'으로 확정됐다. 박광온·금태섭 통합신당 추진단 공동 대변인은 16일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을 통해 당명을 발표하며 "'새정치민주연합'은 양 세력의 상호 존중과 동등한 통합 정신을 의미하고, '새정치'라는 시대의 요구와 '민주당'이라는 역사와 전통을 한데 묶어 미래 지향적이고 시대 통합적인 정신을 담고 있다"라고 설... '민주·安' 통합신당명 '새정치민주연합' 확정(1보) 민주당과 새정치연합(가칭)의 통힙 정당 이름이 '새정치민주연합'으로 확정지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국민 공모와 전문가 제안을, 양 측이 논의를 통해 확정한 것이다. 박광온·금태섭 통힙 신당 추진단 공동 대변인은 16일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같은 결정 사항을 밝힐 예정이다. 통힙 신당은 이날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중앙당 창당 발기인 대회를 갖고 창당을 ... (전문)민주·새정치연합 통합신당 창당 절차 합의문 김한길 민주당 대표와 안철수 새정치연합 중앙운영위원장은 오늘 회동을 갖고 다음과 같이 합의했다. 1. 안철수 새정치연합 중앙운영위원장과 김한길 민주당 대표는 공동으로 신당추진단장(이후로는 창당준비위원장)을 맡아서 제3지대 신당 창당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2. 창당준비위원회 산하에 새정치비전위원회, 정강정책 분과, 당헌당규 분과, 총무조직 분과, 정무기획 분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