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안철수 "정부여당이 과거로 가면, 우리는 과감히 미래로" 새정치민주연합 공동 창당준비위원장으로 선출된 안철수 위원장이 "새정치만이 낡은 정치에 지친 국민에게 희망을 드릴 수 있다"며 새정치민주연합의 다섯 가지 창당 기조를 밝혔다. ◇ 새정치민주연합 창당발기인대회 ⓒNews1 안 위원장은 16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새정치민주연합 창당발기인대회'에 참석한 발기인들에게 '기득권 내려놓는 정당', '국민의 삶이 최... 김한길 "오늘이 2017년 정권교체 출발점" 새정치민주연합(가칭) 창당준비위원회 공동위원장에 선출된 김한길 민주당 대표가 이날 새정치민주연합 창당 발기인 대회에 대해 "2017년 정권교체의 출발점"이라고 밝혔다. 김 공동위원장은 16일 창준위 공동위원장에 선출된 뒤, 인사말을 통해 "새정치민주연압의 발기인 대회는 역사의 수레바퀴를 거꾸로 되돌려 민주주의를 무너뜨리고 있는 집권세력에 대한 민주주의자들의 응답"... (전문)새정치민주연합 창당 발기취지문 새정치민주연합 창당 발기취지문 우리는 새로운 정치를 열망하는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여, 소득과 이념을 비롯한 사회전반에 만연된 격차의 악순환을 해소하고, 성찰적 진보와 합리적 보수를 아우르고 모든 국민을 통합해서 강하고 매력적인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새정치민주연합을 창당합니다. 대한민국은 역사적 대 전환기에 서 있습니다. 밖으로는 동북아시아를 둘러싼 강... 새정치연합 발기인 660인 "성찰적 진보·합리적 보수 아우르겠다" 민주당과 새정치연합(가칭)의 통합 정당인 새정치민주연합이 16일 창당 발기인 대회를 갖고 본격적인 창당 일정에 들어섰다. 새정치민주연합 발기인 660명은 이날 "성찰적 진보와 합리적 보수를 아우르고 모든 국민을 통합해 강하고 매력적인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며 창당 발기 취지를 밝혔다. 발기인에는 양 측의 국회의원 전원과 민주당 상임고문단 등과 함께 새정치연합 측 공동... '민주·安' 통합신당명 '새정치민주연합' 확정(종합) 민주당과 새정치연합(가칭)의 통합신당 당명이 '새정치민주연합'으로 확정됐다. 박광온·금태섭 통합신당 추진단 공동 대변인은 16일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을 통해 당명을 발표하며 "'새정치민주연합'은 양 세력의 상호 존중과 동등한 통합 정신을 의미하고, '새정치'라는 시대의 요구와 '민주당'이라는 역사와 전통을 한데 묶어 미래 지향적이고 시대 통합적인 정신을 담고 있다"라고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