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빠른 설연휴 덕에 지난달 유통업체 매출 웃었다 지난해보다 빨리 찾아온 설 연휴 덕분에 대형마트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20% 가까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백화점과 기업형 슈퍼마켓(SSM), 편의점 매출도 모두 늘었다. 27일 산업통상자원부는 '2014년 1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동향'을 조사한 결과 지난달 대형마트와 백화점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18.6%, 6.8% 증가했다고 밝혔다. SSM과 편의점 매출도 지난해 같은 기간... 세븐일레븐, 가맹점주 자녀에 학자금 지원..상생은 쭈욱~ 세븐일레븐은 24일 본사 대강당에서 '2014 점대표 고등학생 자녀 학자금 수여식'을 열고, 총 3억원의 학자금을 지급했다. 이번 학자금 수혜 대상자는 운영 기간 3년 이상, 외부평가 상위 3000점 이내에 든 우수 가맹점주 자녀 170여명으로, 올해 등록금 전액을 지원받게 된다. 또 이날 학자금 수여식 외에도 청소년 진로·심리 상담 전문가인 정은진 진로와소명연구소 소장을 초... 편의점, 동계올림픽 영향에 야간 매출↑ 제22회 동계올림픽이 러시아 소치에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현지와의 시차로 편의점의 야간 매출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븐일레븐은 동계올림픽이 열린 지난 7일부터 사흘 동안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경기 중계가 한창 진행되는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6%, 방문 고객 수는 19.1% 늘었다고 10일 밝혔다. 이 기간 가장 특수... 편의점 심야영업 단축 임박..업계 '난감·혼란' 편의점이 오전 1시부터 6시까지의 심야시간대에 영업을 중단할 수 있게 되면서 업계가 분주해졌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오는 14일 가맹사업법 시행을 앞두고 업체별로 물류 시스템 조정을 진행하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4일 국무회의에서 가맹본부가 심야시간의 영업을 강제할 수 없도록 하는 내용의 가맹사업법 시행령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이번 개정안은 ▲부당한 ... 편의점, 저가형 초콜릿으로 밸런타인데이 특수 겨냥 오는 14일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주요 편의점업체가 특수 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는 예년과 비교해 저렴한 가격의 상품 비중을 늘리고, 할인 혜택을 강화해 소비자를 공략한다.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CU(씨유)는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등을 활용해 초콜릿을 선물하는 '모바일로 주고받는 마음'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의 '선물하기' 메뉴의 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