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되풀이되는 안철수 역사의식 논란..'차별화 강박증' 때문? 통합정당의 정강정책 논란이 수그러들고 있다.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창당준비위원회 공동위원장이 직접 사과와 함께 정강정책에 '4.19혁명'과 '5.18광주민주화운동' 뿐 아니라, '6.15정상선언'과 '10.4선언' 계승도 명시하기로 약속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안 위원장의 역사의식에 대한 의구심은 이번 사건으로 크게 증폭됐다. 안 위원장은 19일 유감 표명에 이어, 20일 시도당 창당대회를... 새정치민주연합, 기초선거 무공천 재검토 일축 '기초선거 무공천' 관련 민주당 내 반발이 점화되는 가운데 '통합신당' 양측이 기초선거 무공천 유지 입장을 분명히 했다. ⓒNews1 최재천 민주당 전략홍보본부장은 21일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저희의 일관된 입장은 작은 약속, 정치적 약속의 실천이 새정치의 출발이고 신뢰정치의 근본이라고 보기 때문에 (기초선거 무공천은) 지켜져야 한다"고 말했다. 당내 '기초선거 무공천 재... 민주 "재벌규제는 없애고 입법 규제는 만들겠다니" 20일 TV로 8시간 생중계됐던 박근혜 대통령 주재의 민관합동 규제개혁점검회의에 대해, 민주당이 박 대통령이 규제 개혁이 아닌 앲애기에 몰두하고 있다고 맹비난했다. 김한길 대표는 2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무차별적인 규제 없애기는 능사가 아니다"며 "나쁜 규제를 없애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좋은 규제를 없애는 건 참 나쁜 일"이라고 비판했다. 김 대표는 '저축... 한상진 "문재인 정계은퇴, 지금이 적기" 문재인 민주당 의원의 정계 은퇴를 주장한 바 있는 한상진 서울대 명예교수는 21일 "이것은 누구를 돕고 누구를 해치려는 그런 성격의 제안이 결코 아니다"라고 항변했다. 한 교수는 이날 MBC 라디오 '시선집중'에서 "만일 아름다운 단일화에 성공했으면 민주당과 안철수 진영의 결합은 2012년 18대 대선 때 충분히 이룩될 수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런데 이게 실패했고 제... 원자력방호방재법 처리 내일 결판난다 정부와 여당이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는 원자력방호방재법의 국회 통과 여부가 하루 연기됐다. 여야는 또 기초연금법 재논의를 위해 2월 국회에서 가동했던 '여야정 협의체' 다시 구성하기로 합의했다. 20일 오후 강창희 국회의장 주재로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민주당의 전병헌 원내대표, 정성호 원내수석부대표는 긴급 회동을 통해 이같이 합의했다. 원자력법 처리 협상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