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 "日 과거사 문제 다뤄지지 못해 실망" 민주당은 한미일 3국 정상이 25일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북핵 6자회담 수석대표 회의를 추진키로 합의한 것에 대해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라고 반응했다. 한정애 민주당 대변인(사진)은 26일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한반도의 긴장은 결국 대화로 풀 수밖에 없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사진박수현 기자) 한 대변인은 "지속적인 외교 노력과 적극적이면서 신중한 자세로 북한을 설득... 송민순 "한국, 북핵해결 위해 '미-중' 연결고리 역할해야" 참여정부 시절 외교통상부 장관을 역임한 송민순 전 의원은 26일 "북핵 문제 해결에 있어 한국이 미국과 중국의 연결고리가 돼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송 전 의원은 이날 MBC 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북한의 핵능력 고도화 차단을 보증할 수 있는 당사자가 지금은 중국이고 6자 회담 재개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취할 수 있는 주 당사자는 미국이다. 이것을 묶어줄 수... (오늘의 이슈) 새정치민주연합 중앙당 창당대회 ◇ 새정치민주연합 중앙당 창당대회 새정치민주연합이 26일 오후 서울 올림픽 공원에서 중앙당 창당대회를 연다. 지난 18일 경기도당 창당을 시작으로 ▲대전시당 ▲광주시당 ▲인천시당 ▲부산시당 ▲서울시당 을 거쳐 마지막 고지를 밟게 됐다. 이날 창당대회를 통해 새정치민주연합을 1년 동안 이끌 당 대표가 선출된다. 민주당의 김한길 현 대표와 새정치연합을 이끌었던 ... 與 서울시장 후보 '김황식·이혜훈·정몽준' 압축 6.4 지방선거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가 '빅3'(김황식 전 국무총리와 이혜훈 전 최고위원, 정몽준 의원)로 압축됐다. 새누리당은 세 후보를 대상으로 정밀 여론조사를 추가로 진행한다. 이밖에 인천은 안상수 전 의원과 유정복 전 안전행정부 장관이, 부산은 권철현 전 주일대사와 박민식·서병수 의원이 경쟁을 펼치게 됐다. 김재원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 부위원장은 25일 오... '고삼석 부적격' 방통위 결정에 민주 "입법권 침해" 방송통신위원회가 민주당이 추천한 고삼석 방통위원 내정자에 대해 부적격 결정을 내린 것과 관련해 민주당이 "자격시비는 그 어떠한 법적 근거가 없다"며 "삼권분립을 근본적으로 침해하는 행위"라고 반박했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민주당 의원들은 25일 성명서를 통해 "방통위설치법상 방통위원의 추천권을 가진 국회가 이 조항에 대한 해석의 최종적이고 절대적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