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동반위, 현대차 협력사 현장 방문 동반성장위원회는 21일 경기도 안산시에 있는 현대자동차 1차 협력사인 남양공업과 2차 협력사인 원텍 방문을 시작으로 '2014년도 동반성장 현장 방문의 날'에 돌입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유장희 위원장을 비롯한 동반위 위원, 신종운 현대자동차 부회장이 참여해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주요 활동을 점검했다. 남양공업은 현대·기아차 그랜드품질 5스타(품질 최고등급) 인증사... 커피업종 中企 지정 시도에 업계 불만 고조 커피전문점을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지정하려는 논의가 이어지면서 업계의 불만도 점차 커지고 있다. 한국휴게음식점중앙회(이하 중앙회)는 이달까지 세부 사항을 내부적으로 논의한 후 다음달 동반성장위원회에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적합업종 신청에 관한 내용은 변함이 없지만, 업계에서 주요 현안으로 확대된 만큼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판단, 일정을 ... 中企업종 논의에 미소 짓는 후발 커피전문점 커피전문점에 관한 중소기업 적합업종 논의가 진행 중인 가운데 애초 의도와 달리 자영업자가 아닌 후발 프랜차이즈에 더 유리할 것이란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재 논의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중소 커피전문점 브랜드는 올해도 기존의 성장세를 유치할 방침이다. 지난해 국내 매장 1000호점을 돌파한 이디야커피는 이번 적합업종 지정 업체에 포함됐다... 중소기업 적합업종 여파..외식업 사업 중단 '위기' 출점 규제로 성장의 발목을 잡힌 외식업체들이 잇따라 사업을 중단 하거나 축소 하는 등 위기를 맞고 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카페베네는 최근 이탈리안 레스토랑 블랙스미스와 베이커리 브랜드 마인츠돔의 경영권을 마인츠돔 창업자인 홍종흔씨에게 넘겼다. 카페베네는 지난해 8월 블랙스미스와 마인츠돔을 물적 분할 해 비엔에스 에프엔비(B&S F&B)를 설립했으며, 그해 말... 패스트푸드, 가맹점 확대로 본격 경쟁체제 국내외 패스트푸드 업계가 올해 가맹점 확대를 통한 경쟁체제에 돌입한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맥도날드는 현재 50여개인 가맹점을 올해 말까지 100여개로 늘려 운영할 예정이다. 맥도날드 가맹점은 이달 기준 총 53개로 전체 344개 매장 중 약 15% 수준에 해당한다. 지난 2010년 가맹사업을 시작한 맥도날드는 프랜차이즈에 속도를 내 올해는 그동안 확보한 매장 수의 2배에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