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상파 3사, 안방극장 휘어잡을 드라마 라인업은? KBS, MBC, SBS 등 지상파 3사는 올해 어떤 드라마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까. 지난해 SBS 드라마가 독주 체제를 벌인 가운데 KBS가 뒤를 이었고, MBC는 '기황후'를 제외하고는 참패에 가까운 성적을 보였다. 하지만 매년 영원한 승자도, 패자도 없는 곳이 드라마 업계다. 지난해 '너의 목소리가 들려', '상속자들', '비밀', '직장의 신' 등 다양한 소재의 드라마가 인기를 끌었던 만큼 ... 방통심의위 "지상파 TV 선정성·간접광고 주의 촉구"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지난 11월부터 12월 초까지 KBS, MBC, SBS, EBS, OBS 등 지상파 5개 TV사 심의 책임자와 실무자를 대상으로 회의를 열고 청소년보호시간대 드라마에서의 선정적 장면 등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촉구했다고 9일 밝혔다. 방통심의위는 각사 별로 부른 회의에서 청소년시청 보호시간대 드라마에서 남녀 간의 과도한 애정표현이나 불건전한 행위 묘사, 가족공... '학교2013'부터 '비밀'까지..KBS 드라마가 사랑받는 이유 KBS2 '학교2013'으로 출발해 '직장의 신', '굿닥터', '비밀'까지 KBS 드라마가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다. 네 작품 모두 흥행 뿐 아니라 신선한 소재와 설정, 극적인 이야기 구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네 작품에는 모두 신인 작가가 집필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학교2013'의 이현주 작가, '직장의 신'의 윤난중 작가, '굿닥터'의 박재범 작가, '비밀'의 유보라 작가는 모두 KBS ... 홈초이스, 국내 최초 UHD 드라마 '20’s 스무살' 제작 지원 홈초이스가 CJ E&M(130960)과 UHD 드라마 제작 지원 계약을 체결했다. 홈초이스는 UHD 방송 환경 조성을 위해 드라마 '20’s 스무살' 제작을 지원하고 시험 방송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20’s 스무살'은 아이돌 출신 연기자 이기광과 신예 이다인을 주연으로 한 연애성장드라마다. 촬영 단계부터 특수영상과 CG 등 후반 작업까지 모두 UHD로 제작되며 국내 최초로 방영... 이랜드 "와팝 공연 다음은 디즈니랜드 넘어선 테마파크" "당장 공연 수익보다는 외국인 관광객을 더 끌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해 한국의 랜드마크를 만들겠다." ◇(사진제공이랜드)이랜드그룹이 문화사업에 진출하며 지난 1일 선보인 '와팝(WAPOP)'의 공연 직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박성경(사진) 이랜드 부회장은 이같이 말했다. '와팝'은 드라마와 K-POP 등 국내의 여러 인기 콘텐츠를 결합한 새로운 공연 장르로, 이날 오후 8시 서울 광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