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비맥주, 에일맥주 시장 진출..'에일스톤' 2종 선봬 오비맥주(대표 장인수)가 에일맥주 시장에 본격 도전장을 내밀었다. 오비맥주가 자체적인 브랜드명으로 에일맥주를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오비맥주는 정통 영국 스타일의 프리미엄 에일맥주 '에일스톤(ALESTON)'을 다음달 1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에일스톤은 오비맥주의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정통 영국식 프리미엄 에일맥주다. '브라운 에일'과 '블랙 에일' 2종 이다.... 오비맥주, 카스 모델로 지창욱 선정 오비맥주는 카스 후레쉬(Cass Fresh)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배우 지창욱(사진)을 발탁했다고 11일 밝혔다. 지창욱은 최근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드라마 '기황후'에서 황제로 출연 중이며, 뮤지컬, 화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번에 모델로 기용된 지창욱의 젊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담은 카스 후레쉬 TV 광고는 상반기 중 선보일 예정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지창욱의 카... 신세계, 맥주사업 '관심'..시장 변화 올까 신세계푸드(031440)가 맥주 시장 진출을 검토 중이다. 롯데가 에 이어 유통 공룡인 신세계 마저 맥주 시장에 진출할 경우 판도에 커다란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보여 업계의 관심이 집중된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푸드는 다음달 14일 열리는 정기주주총회에서 맥아 및 맥주 제조업을 신규 사업으로 추가할 예정이다. 기존 급식과 외식 사업 중심에서 최근 간편가정... 오비맥주, 청원공장 HACCP 인증 오비맥주는 청원공장에서 생산되는 맥주 전 제품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인증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앞서 오비맥주는 지난 2011년 9월 3개의 공장 중 청원공장을 모델 공장으로 지정하고, HACCP 시스템을 구축해 관리해 왔다. 앞으로 이천공장과 광주공장에도 시스템을 적용해 올해 상·하반기 인증을 목표로 추진할 예정이다. 오비맥... AB인베브, 오비맥주 58억달러에 재인수 세계 최대 맥주회사인 안호이저부시 인베브(AB인베브)가 오비맥주를 재인수한다. 인수 금액금액은 58억달러(한화 6조1677억원) 규모에 달한다. AB인베브는 20일 오비맥주의 현 주주인 콜버그 크래비스 로버츠(KKR)와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어피너티)로부터 오비맥주를 재인수하는 데 합의했다고 밝혔다. 오비맥주는 1998년 두산그룹이 구조조정 차원에서 AB인베브에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