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장년층, 편의점 주고객 '부상'..구매 증가 50대 이상의 중장년층이 편의점의 주고객으로 부상하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올 1월1일부터 지난 14일까지 50대 이상 고객 매출이 전년 동기간 대비 19.1% 증가하며 처음으로 매출 구성비 20%(20.7%)대를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990년 당시 20대~30대 청년층이 어느덧 중장년층에 접어들어 이들의 편의점 이용률이 크게 증가하고 있기 때문으로 업체측은 분석했다. ... 세븐일레븐, 가맹점주 자녀에 학자금 지원..상생은 쭈욱~ 세븐일레븐은 24일 본사 대강당에서 '2014 점대표 고등학생 자녀 학자금 수여식'을 열고, 총 3억원의 학자금을 지급했다. 이번 학자금 수혜 대상자는 운영 기간 3년 이상, 외부평가 상위 3000점 이내에 든 우수 가맹점주 자녀 170여명으로, 올해 등록금 전액을 지원받게 된다. 또 이날 학자금 수여식 외에도 청소년 진로·심리 상담 전문가인 정은진 진로와소명연구소 소장을 초... 편의점, 동계올림픽 영향에 야간 매출↑ 제22회 동계올림픽이 러시아 소치에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현지와의 시차로 편의점의 야간 매출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븐일레븐은 동계올림픽이 열린 지난 7일부터 사흘 동안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경기 중계가 한창 진행되는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6%, 방문 고객 수는 19.1% 늘었다고 10일 밝혔다. 이 기간 가장 특수... 편의점, 저가형 초콜릿으로 밸런타인데이 특수 겨냥 오는 14일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주요 편의점업체가 특수 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는 예년과 비교해 저렴한 가격의 상품 비중을 늘리고, 할인 혜택을 강화해 소비자를 공략한다.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CU(씨유)는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등을 활용해 초콜릿을 선물하는 '모바일로 주고받는 마음'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의 '선물하기' 메뉴의 메... 세븐일레븐, 점주 수익·권한 확대 '가맹모델' 제시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가맹점주 수익과 선택권을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또 점주 상해보험 가입 및 투명 계약 시스템을 추진하고, 가맹점주와의 소통 채널과 복지 프로그램도 크게 강화했다. 세븐일레븐은 새 가맹모델로 '기본투자형'과 '공동투자형' 두 가지 형태를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기본투자형의 경우 가맹점주가 임차와 인테리어 비용을 투자하되 수익은 매출이익금 중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