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세운상가 일대 36층 주상복합 건립 서울 종로구 세운상가 일대에 최고 36층 높이의 주상복합 건물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3일 열린 제5차 건축위원회에서 이같은 내용의 세운4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이 조건부 동의를 얻었다고 4일 밝혔다. 사업계획안에 따르면 종묘와 청계천 사이에 있는 세운4구역은 총 부지면적 2만6216㎡ 규모의 지하 3층, 지상 36층으로 지어지며 공동주택 4개동 682가구와 상가, 사무실 ... 서울시 한강변 초고층 건립사업 내달 시동 한강변에 초고층 건물을 짓도록 하면서 공용녹지를 확보하는 내용의 `한강 공공성 회복 선언'을 구체화하는 작업이 다음달부터 본격화한다.서울시 김효수 주택국장은 25일 성동구청에서 열린 `한강 공공성 회복 선언'과 관련한 공청회에서 "전략정비구역에 대한 정비계획 용역을 다음달부터 시작할 방침"이라며 "내년 상반기까지 주민공람과 교통.환경영향평가 등 법정절차를 마칠 ... 서울시, 주택 공사현장 특별점검 서울시가 취약 공사장에 대해 대대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서울시는 해빙기를 맞아 관계 전문가와 합동으로 대형 굴토 현장 등 취약 공사장에 대해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최근 기온 상승 등에 따른 공사장 지반 붕괴 사고 위험 등을 감안해 한달여 앞당겨 실시되는 것이다. 서울시는 연면적 1만㎡ 이상 지하 2층 굴토공사장 위주로... 서울시, 장애인 가구에 전세주택 무상공급 서울시가 저소득 중증장애인 가구에 6000만~7000만원의 전세주택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서울시는 '장애인 행복도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인 가구 기준으로 6000만원 이하, 3인 가구의 경우 7000만원 이하의 전세주택 자금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와 비교해 가구당 2000만원씩 상향 조정된 금액이다. 지원대상도 역시 지난해 24가구에서 70가구로 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