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국 소매판매 부진..내수주에 미치는 영향은?-한국證 한국투자증권은 18일 중국 소매판매 부진이 내수 업종 중 의류·생활용품 업체에는 타격이 될 수 있겠지만 필수 소비재 섹터에는 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여영상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의 지난 1~2월 소매판매가 예상보다 낮게 발표되면서 중국에 진출한 국내 기업의 실적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중국향 수출이 많은 의류·생활용품 관련 기업은 우려가 ...  오리온, 중국 시장 성장 기대감 꺽여..'하락' 오리온(001800) 중국 제과 시장의 성장 기대감이 둔화되면서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 14일 오전 9시13분 현재 오리온은 전 거래일 대비 2만9000원(3.29%) 하락한 85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심은주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중국제과 매출액은 전년대비 7.3% 증가하는데 그쳤다"며 "중국 내수 경기 회복이 예상보다 더뎌 올해 외형 성장률 추정치를 하향... 오리온, 중국 제과 성장 기대감↓-하나대투證 하나대투증권은 14일 오리온(001800)에 대해 중국제과에 대한 성장 기대감이 낮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목표주가를 125만원에서 115만원으로 낮추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심은주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작년 4분기 중국제과 매출액은 전년대비 7.3% 증가하는데 그쳤다"며 "이는 유통채널 구조조정과 경기 둔화 영향 때문"이라고 밝혔다. 심 연구원은 "중국 내수 경기 회복이 ... 오리온, 장기 성장성 재부각-IBK투자證 IBK투자증권은 오리온(001800)에 대해 2014년을 기점으로 장기 성장성이 부각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114만원을 유지했다. 박애란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오리온의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1% 증가한 2908억원으로 예상한다"며 "국내 소비 심리가 개선되면서 판매량이 회복되고 제품가격이 인상 효과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2014년은 해외 제과 실... 이마트, 오리온과 초코파이 기부 이마트(139480)는 사회공헌 활동의 하나로 오리온(001800)과 함께 초코파이를 기부한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두 업체는 지난달 9일부터 29일까지 공동 기획한 '초코파이 나눔 팩'을 판매했다. 초록우산, 사회복지공동모금 등과 연계해 이날부터 제품 매출의 20%에 해당하는 초코파이를 각 지역의 복지기관 24곳에 기부한다. 이번에 기부하는 물량은 초코파이 50만봉으로, 금액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