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리온, '후라보노' 리뉴얼 출시 오리온이 후라보노 출시 25주년을 맞이해 디자인을 새롭게 바꿨다. 또한 입안의 청량감과 지속성을 높였다. 오리온은 제품 리뉴얼을 통해, 오리온 후라보노가 원조라는 것을 소비자들에게 알리는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후라보노는 녹차잎에서 추출한 식물성분 후라보노이드가 들어 있어 입안을 깔끔하고 상쾌하게 해주는 제품으로, 오리온이 1989년 최초로 국내에 선보였다. 제... 편의점, 낮에는 여자 밤에는 남자 이용률 높아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지난 1분기 매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성별에 따라 편의점 이용 패턴이 크게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남성과 여성은 편의점을 방문하는 주 시간대뿐만 아니라 선호하는 상품군, 구매 목적 등에서 확연한 차이를 보였다. 우선 여성은 주간 시간대(오전8시~저녁8시) 이용률이 높았다. 성별 시간대 매출 현황을 보면 편의점 여성 고객 10명 중 6... 명절에 울고 웃는 유통가..대형마트·백화점 2월 매출 큰폭 하락 명절 대목이 언제 찾아오느냐에 따라 유통업체들의 표정이 바뀌고 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빨리 찾아온 설 연휴 덕분에 1월 대형마트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20% 가까이 올랐지만 2월 매출은 그만큼 하락했기 때문이다. 27일 산업통상자원부는 '2014년 2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동향'을 조사한 결과, 지난달 대형마트와 백화점 매출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23.1%, 2.4% 떨어졌다고 ... 중국 소매판매 부진..내수주에 미치는 영향은?-한국證 한국투자증권은 18일 중국 소매판매 부진이 내수 업종 중 의류·생활용품 업체에는 타격이 될 수 있겠지만 필수 소비재 섹터에는 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여영상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의 지난 1~2월 소매판매가 예상보다 낮게 발표되면서 중국에 진출한 국내 기업의 실적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중국향 수출이 많은 의류·생활용품 관련 기업은 우려가 ... 중장년층, 편의점 주고객 '부상'..구매 증가 50대 이상의 중장년층이 편의점의 주고객으로 부상하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올 1월1일부터 지난 14일까지 50대 이상 고객 매출이 전년 동기간 대비 19.1% 증가하며 처음으로 매출 구성비 20%(20.7%)대를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990년 당시 20대~30대 청년층이 어느덧 중장년층에 접어들어 이들의 편의점 이용률이 크게 증가하고 있기 때문으로 업체측은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