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바마 부부, 지난해 4억9800만원 벌어..2004년 이후 '최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그의 아내 미셸 오바마의 지난해 소득이 48만1098달러(4억9800만원)로 집계됐다. ◇오바마 부부가 나란히 걷고 있다. (사진로이터통신)11일(현지시간) 백악관 웹사이트 자료에 따르면 오바마 부부가 작년에 벌어들인 소득은 48만1098달러로 2012년보다 21% 줄었다. 이 같은 소득은 오바마가 초선 상원의원을 지내던 2004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 오바마 "男·女 임금 차별 개선돼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8일(현지시간) 남녀간의 임금격차는 불합리하며 개선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최저임금 인상을 추진한데 이어 남녀간의 임금격차를 없애도록 해 올 가을 중간선거에서 표심을 잡겠다는 전략으로 보인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연방정부 계약업체들의 임금차별을 금지하는 특별 행정명령에 서명하면서 "여성은 남성과 같은 임금을 받기 위해서 석달이... 美, 도청 사건에 묵묵부답..속 터지는 메르켈 독일이 미 국가안보국(NSA)의 감청활동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독일 정부가 미 NSA의 감청활동에 대해 비판했다(사진로이터통신)지난해 10월 에드워드 스노든 전 NSA 직원의 폭로로 미 정부가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의 휴대전화를 감청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고, 이후 독일 정부는 미 정부측에 감청 중단을 요청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 미 정부는 뚜렷한 답변을 ... 백악관 "오바마 광고에 이용 말라"..삼성 마케팅에 '불만' 백악관이 삼성전자(005930)의 마케팅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제이 카니 백악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을 통해 "오바마 대통령의 이미지가 상업적인 목적으로 사용되는 것에 반대한다"고 언급했다. 이는 삼성전자가 트위터 공식 계정에 미국 프로야구 선수인 데이비드 오티스와 오바마 대통령의 셀카를 리트윗 하며 "이 사진은 ... 백악관, "푸틴, 오바마에 우크라이나 리스크 해결 논의 요청" 블라디미르 푸틴(사진) 러시아 대통령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에게 직접 우크라이나 사태 해결과 관련된 논의를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러시아 정부 홈페이지) 28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국 백악관은 성명을 통해 "푸틴 대통령이 오바마 대통령에게 전화를 걸어 우크라이나 분쟁을 외교적 방법으로 해결하는 방안을 모색하자 제안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