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호재만발 음식료주, 봄바람 부나 음식료주에 봄바람이 불고 있다. 제품 가격 인상과 원가 개선, 원화 강세, 외국인 수급 호조 등 호재가 겹쳤기 때문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주(7일~11일) 음식료업종지수는 전주보다 0.97% 상승했다. 지난 10일에는 음식료업종지수가 장중 4001.46을 터치해 연중 최고치를 경신했다. 외국인 수급도 긍정적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지난달 24일부터 11일까지 지난 8일... 현대모비스, 현장서 협력사 고충 직접 챙긴다! 현대모비스(012330)가 올해 말까지 총 10차례에 걸쳐 협력사를 직접 방문하는 ‘동반성장 강화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9일 전했다. 현대모비스는 지난해부터 협력사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도록 이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진정한 품질 혁신이 협력사들로부터 비롯된다는 판단 아래, 경영층이 직접 협력사를 챙겨 품질 혁신을 이룬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정명철 현... (한눈에보는주도주)현대모비스 한눈에 보는 주도주 진행: 박남숙 앵커 출연: 유성치 운용역(투자자문) - ▶코스피200 상승률 상위5 · 코오롱인더(120110)(120110) +14.71% · 쌍용차(003620)(003620) +11.67% · 한솔테크닉스(004710)(004710) +10.85% · 코리아써키트(007810)(007810) +10.70% · 코오롱(002020)(002020) +9.29% ▶코스피 200 주도주 체크포인트? · 코오롱인더, 듀폰과 소송 승소 재료 ... 대상, 프리미엄 천일염 '소금의 꽃' 한정 출시 대상(001680)은 프리미엄 천일염 제품인 '소금의 꽃'을 한정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5000병 한정 수량으로 출시된 '소금의 꽃'은 처음 바닷물을 가두고 천일염 생산을 시작한 새 염전에서 아주 가끔 극소량씩 발견되는 희귀한 소금이다. 세계 갯벌 천일염 연간 생산량(45만톤) 중 단 0.0001%에도 미치지 못한다. 일반 천일염에 비해 입자가 3∼4배 크고 피라미드형 소금결정이 뚜렷... 모비스, 지난해 정몽구 42억·정의선 6억 지급 정몽구 현대차 회장이 지난해 현대모비스로부터 42억원의 연봉을 받았다.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은 6억원을 받았다. 현대모비스는 31일 공시를 통해 등기이사인 정몽구 회장과 정의선 부회장의 지난해 연봉을 공개했다. 현대모비스는 이날 금융감독원에 2013년 사업보고서를 제출하고 정 회장 부자 등 경영진의 보수를 공개했다. 현대모비스는 두 사람이 퇴직소득 등 기타소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