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축구)전북현대, 요코하마에 역전패.."체력 문제 심각" 전북현대가 요코하마(일본)와 원정경기에서 체력적인 문제를 드러내며 역전패했다.전북은 15일 일본 요코하마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2014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이하 ACL) G조 5차전 경기에서 요코하마 마리노스에 1-2로 졌다. 전북은 전반 6분 한교원의 골로 앞서갔으나 후반 들어 급격한 체력저하를 보였다. 후반 17분 사이토 미나부에게 동점골을 허용하고 1분뒤 재차 사이... (임정혁의 스포츠에세이)박주영의 소속은 축구협회? 박주영(29)의 현재 소속팀은 왓포드다. 원소속팀은 아스널이다. 하지만 월드컵 전까지 그의 소속팀은 정해졌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라 하는 게 옳아 보인다. 매우 특이한 경우다. 축구대표팀의 밑그림이 그려졌다. 홍명보 감독은 이미 90% 이상을 채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박주영의 "소속팀 복귀 불가론"을 얘기했다. 박주영은 국내에서 이케다 시이고 피지컬 코치와 함께 재활에 ... (프로농구)LG 문태종, MVP선정..라이벌 조성민 제치다 문태종(39·LG)과 조성민(31·KT)이 펼친 프로농구 최우수선수상(MVP) 경쟁에서 문태종이 웃었다. 문태종은 14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시상식에서 MVP에 선정됐다. 그는 지난달 마감한 기자단 투표에서 98표 중 71표를 얻어 예상 밖의 큰 득표차로 라이벌 조성민을 제쳤다. 조성민은 22표를 얻는데 그쳐 생애 첫 MVP를 놓쳤다. 문... 이랜드축구단, 창단 의향서 제출.."성적보다는 인기구단" 이랜드그룹이 서울 연고로 창단 추진 중인 이랜드축구단(가칭)의 목표를 '인기 구단'으로 내걸었다. 박성경 이랜드그룹 부회장은 "성적도 중요하지만 최고의 인기구단을 만드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그는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이랜드그룹 축구단 창단 발표 기자회견'에서 권오갑 프로축구연맹 총재에게 창단 의향서를 제출한 뒤 이 같이 말했다. 박 부회... (프로농구)서울 삼성, 신임 감독에 이상민 코치 선임 서울 삼성이 이상민(42) 코치를 신임 감독으로 임명했다. 삼성은 13일 이상민 코치를 3년 계약에 신임 감독으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이성훈 단장은 "이상민 신임감독을 지켜본 결과 선이 굵은 리더십과 농구에 대한 감각, 이해 등이 뛰어나 적임자로 판단했다"며 "이상민 감독은 정상의 가치와 의미를 경험을 통해 잘 알고 있는 인물"이라고 전했다. 이상민 신임 감독은 1990년대 초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