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축구)'득점 선두' 포항 김승대, 신예 공격수로 급성장 포항스틸러스의 2년차 공격수 김승대(23)가 득점 행진을 이어가며 득점 선두로 올라섰다. 포항은 2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 9라운드 FC서울과 원정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김승대가 결승골을 터뜨렸다. 그는 후반 33분 팀 동료 김재성이 페널티박스 부근에서 넘어지며 연결한 공을 받았다. 이어 김승대는 서울 수비수 김주영과 몸싸움... 손흥민 리그 3호 도움..레버쿠젠, 베를린에 2-1승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에서 뛰는 손흥민(22)이 리그 3호 도움을 달성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레버쿠젠은 13일(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의 바이아레나에서 열린 2013~2014 분데스리가 30라운드 헤르타 베를린과 홈경기에서 2-1로 이겼다. 손흥민은 전반 24분 1-0으로 앞선 상황에서 문전으로 쇄도하던 율리안 브란트에게 골키퍼와 1대1로 맞서는 긴 패스를 연결했다. 이후 브란... (프로축구)포항 이명주 "대표팀에 앞서 현재에 최선" K리그 최고 수준의 미드필더로 거듭나고 있는 이명주(24·포항)가 축구대표팀에 앞서 소속팀에서의 활약을 첫 번째로 꼽았다. 그는 7경기 연속 공격포인트(3골 6도움)를 쌓고 있다. 이명주는 12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제주유나이티드와 경기 직후 "월드컵에 나가고 싶은 생각도 있지만 그것만 보고 열심히 하고 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더 공격적인 포지션으로 올라섰기 때문에 ... 손흥민과 레버쿠젠, 베를린 상대로 동반상승 노린다 손흥민(22)의 소속팀 레버쿠젠이 헤르타 베를린을 상대로 귀중한 승수 쌓기에 나선다. 레버쿠젠은 오는 13일 저녁 10시30분(이하 한국시간) 홈구장 바이아레나에서 헤르타 베를린과 2013~2014 분데스리가 30라운드를 치른다. 레버쿠젠은 최근 12경기에서 1승2무9패를 기록하며 5위로 처졌다. 내년 유럽 챔피언스리그 진출의 마지노선인 리그 4위 자리도 묀헨글라드바흐에게 내... (프로축구)인천유나이티드, 5경기 무득점..어려운 '첫 승' 인천유나이티드의 첫 승 신고가 계속 늦어지고 있다. 선수들의 크고 작은 부상이 발목을 잡고 있다. 인천유나이티드는 올 시즌 6경기에서 3무3패(승점 3)를 기록하며 12개 구단 중 최하위인 12위에 처져있다. 지난달 9일 상주와의 시즌 개막전에서 2-2로 비긴 이후 5경기 연속 무득점이다. 답답한 경기가 계속 나오고 있다. 인천은 상주, 전남, 성남에 비겼다. 전북, 울산, 경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