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야구 10개 구단 감독 및 코칭스탭, 세월호 침몰 사고 지원 동참 프로야구 10개 구단의 감독 및 코칭스탭이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를 추모하고 실종자들의 구조 활동을 돕기 위해 총 1억 원의 성금을 기부하기로 하였다. 23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따르면 지난 주말 3연전이 열릴 동안 김응용 한화 감독의 제안에 10개 구단 감독과 코칭스탭들이 흔쾌히 모두 동의하며, 구단별 각 1000만원씩 총 1억원의 성금을 기부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 '10년 암흑기 종결' 김기태 LG 감독, 시즌 초 성적 부진에 결국 사의 표명 김기태 LG 감독이 지휘봉을 놨다. 시즌 개막 18경기 만에 내린 결정이다.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 감독의 자진 사퇴를 공식 발표했다. 이에 따라 지난 2011년 10월 박종훈 전 감독(현 NC다이노스 육성이사)에 이어 감독을 맡은 김 감독은 계약기간(3년) 마지막 해 초에 자리에서 물러나게 됐다. '시즌 정규 18경기 만의 사퇴'는 1982년 삼미 박현식 감독과 같... (MLB)LA타임즈 "류현진은 견고했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7·LA다저스)이 23일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전에서 승리를 따내지는 못했지만 지역 언론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날 106개의 공을 던진 류현진의 성적은 '6이닝 9피안타 3탈삼진 2실점'. 평균자책점은 1.93에서 2.12로 다소 올랐다. 류현진은 올시즌 최다인 9피안타로 어려운 순간을 맞았지만, 실점이 2점에 그쳤다. 위기를 불렀지만 스스... (MLB)류현진, QS로 막았지만 승리 실패..다저스 연장패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7·LA다저스)이 자신의 몫을 다했지만 결국 승리를 따내지 못했다. 오히려 패전을 면한 것이 다행이었다. 류현진은 23일 오전(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다저스타디움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 상대 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해 6이닝 동안 106구를 던지면서 '9피안타 2볼넷 3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평균자책점은 1.93에서... (MLB)'류현진 상대' 필라델피아, 선발 라인업 발표..'천적' 어틀리 제외 2014시즌 4승째에 도전하는 '코리안몬스터' 류현진(27·LA다저스)과 맞설 필라델피아의 선발 라인업이 발표됐다. 지난해 류현진의 '천적'으로 불리웠던 체이스 어틀리의 결장이 눈에 띈다. 필라델피아 필리스는 23일 오전 11시10분(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소재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릴 LA다저스 상대 경기에 나설 선발 타순을 발표했다. 가장 눈에 띄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