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증권연구원, 자본시장연구원으로 새출발 한국증권연구원이 한국자본시장연구원으로 새롭게 출범한다. 김형태 한국증권연구원 원장은 11일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자본시장연구원 출범 기념 기자간담회를 통해 연구원 명칭을 '한국자본시장연구원'(이하 자본시장연구원)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김 원장은 자본시장법 시행과 세계적인 금융 및 경제위기에 대응하여 보다 선제적이고 포괄적인 연구수행을 통해 자본시장의 조... 금투협, 분쟁조정위원회 구성 금융투자협회는 11일 자본시장법이 규정하는 자율규제기관으로서 투자자보호 업무를 수행할 분쟁조정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했다고 밝혔다. 자율규제위원회는 법조계와 학계, 업계, 소비자단체 등 각 분야에서 전문성과 사회적인지도를 겸비한 인사 6명을 제1기 분쟁조정위원회 위원으로 위촉했다. 분쟁조정위원회 위원장은 최규운 금투협 자율규제본부장(사진)이 당연직으로 맡게 됐... 투교협, '자통법 가이드' 온라인 콘텐츠 개발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이하 투교협)는 투자자가 꼭 알아야 할 자본시장법의 제도변경 내용들을 중심으로'자본시장법, 이것만은 알고 투자하자'라는 온라인 콘텐츠를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 투교협은 이번에 개발한 콘텐츠를 오는 12일부터 투교협 홈페이지(www.kcie.or.kr)와 네이버 등 인터넷 포털사이트를 통해 보급할 예정이다. 이번 온라인 콘텐츠에는 나석진 금융투자협회 법규... (투자Box)"증시 장바구니에 립스틱을 담자" 불황기엔 사람들이 저가 제품이나 집 안에서의 활동과 관련된 소비재를 선호하는 심리가 있다며 내수주를 추천하는 의견이 나왔다. 이원선 토러스투자증권 연구원은 11일 "미 증시에서 작년 연간 수익률이 플러스(+)를 나타낸 종목은 맥도날드와 월마트였다"며 "구매 의사결정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인이 '가격'이 되면서 저렴한 제품을 판매하는 업체만 살아남을 수 있었다"며 이같이 말... (투자Box)'디커플링 기대는 시기상조' 증시 전문가들은 11일 최근 우리 증시가 미국 증시 하락에도 불구하고 반등에 성공하며 ‘디커플링’(탈동조화, Decoupling) 장세에 대한 기대감이 일고 있는 것에 대해 “수익률 차별화를 의미하는 정도이지 방향성 디커플링을 논할 단계는 아니다”며 일축했다. 김세중 신영증권 연구원은 “미국의 금융위기가 여전히 해소되지 않은 상태에서 미국 증시를 뛰어 넘어 우리 증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