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랜드, 제주 중문단지에 특급호텔 '켄싱턴' 오픈 이랜드가 제주도에 특급호텔 문을 열고 본격적인 호텔·레저사업 확장에 나선다. 29일 이랜드는 제주도 중문단지에 '켄싱턴 제주 호텔'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총 221개의 객실을 갖춘 특1급 호텔로 '럭셔리 갤러리'가 주요 콘셉트다. 호텔 로비에는 가로 24m, 세로 11m 크기의 초대형 도예작품이 전시돼 있다. 총 1600개의 도판으로 구성된 이 작품은 중국 국무원으로부터 '특별 공헌 ... 한토신, 평택 청북신도시 한양수자인 분양 한국토지신탁이 평택청북지구 B9블록에서 '평택 청북 한양수자인' 아파트를 이달 중 신규 분양한다. '평택 청북 한양수자인'은 지하 2층~지상 18층 11개동, 718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84㎡ 타입으로만 단지가 구성됐다. '평택 청북 한양수자인'이 들어서는 청북신도시는 포승국가산업단지와 오성산업단지, 현곡산업단지가 반경 5km 내에 위치하고 있다. 포승국가산업단지는 수도권 ... 전매 무제한, 제주 '서귀포 브라이튼 호텔' 분양 KB부동산신탁은 서귀포 혁신도시 내에 들어서는 브라이튼 호텔 홍보관을 오는 28일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이 호텔은 지난해 두 달 만에 계약을 완료한 서귀포 1차 호텔에 이은 2차 호텔로 시공은 대림그룹 계열인 ㈜삼호가 맡는다. 서귀포 브라이튼은 지하 2층~지상 10층 1개동 총 205실 규모이며 전용면적 24~53㎡ 13개 타입으로 구성된다. 제주에 들어서는 다른 호텔... '영어도시' 제주 분양가, '행복도시' 세종 추월 영어교육도시로 부상 중인 제주가 정부청사가 이전, 행정복합중심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세종시보다 아파트 분양가가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대한주택보증에 따르면 2월 제주도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790만원으로, 753만2000원을 기록한 세종시보다 비싼 것으로 조사됐다. 제주도의 분양가는 광주광역시(761만1000원)보다도 높다. 최근 1년 간 제주도 아파트 분양가는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