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비맥주, 몽골에 '카스 희망의 숲' 조성 오비맥주(대표 장인수)는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몽골 현지에서 황사예방과 사막화 방지를 위한 '카스 희망의 숲' 조성사업을 벌였다. 올해로 5년째를 맞이하는 '카스 희망의 숲' 조성사업은 국제환경NGO인 푸른아시아와 함께 몽골에서 판매되는 '카스' 제품의 판매금액 1%를 적립하는 방식으로 기금을 모아 국토의 50% 가 사막인 몽골 울란바토르 아이막(道) 에르덴솜(郡)에 15만 그루의... 대법 "일본항공사 유류할증료 담합 과징금 처분 정당" 첫 판결 일본항공사가 국내외 항공사들과 일본발 국내행 항공화물운송노선 운임에 대해 담합한 사건과 관련해, 공정거래위원회가 일본항공사에게 과징금을 처분한 것은 정당하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이번 판결은 외국에서 이뤄진 담합 등 부당한 공동행위가 우리시장에 영향을 미칠 경우 공정거래법을 적용할 수 있는 가드라인을 제시한 첫 판결이어서 주목된다. 대법원 3부(주심 이... 국내 소비자는 봉? 한국만 비싼 '삼성 울트라북' 국내에서 삼성전자 울트라북이 해외보다 1.5배 더 비싸게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반해 해외 브랜드 제품은 다른 나라에 비해 국내 가격이 더 저렴한 것으로 집계됐다. 22일 한국소비생활연구원의 조사에 따르면 삼성전자(005930)의 울트라북 국내 판매 가격은 163만1745원이다. 국내 판매 가격을 100이라고 하면 중국은 77.6(126만7000원), 미국은 77.7(126만700... 모범거래기준 폐지..동반위 中企적합업종 '진통' 공정거래위원회가 일부 모범거래기준을 폐지하기로 하면서 동반성장위원회가 지정하는 적합업종에 대한 논쟁도 이어지고 있다. 공정위는 지난 21일 기업활동을 과도하게 제약하거나 법률로 규율하는 18개의 모범거래기준과 가이드라인을 폐지한다고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의 규제완화 의지에 따른 일련의 조치다. 이중 제과점·커피전문점 500m, 치킨 800m 등 업종별로 점포 ... 오비맥주 에일스톤 출시 50일 100만병 돌파 오비맥주는 프리미엄 에일맥주 '에일스톤'이 출시 50일만에 100만병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에일스톤'은 지난 20일 기준 107만1109병(330ml기준) 판매됐다. 초반 생산물량이 적어 할인점과 편의점, 슈퍼마켓 등 일부 지역의 가정용시장에서만 판매되고, 에일맥주가 아직 국내 맥주시장에서 생소하다는 점을 감안하면 예상을 뛰어넘는 판매속도다. 오비맥주는 '에일스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