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비맥주 "불성실 거래처에 대한 자구책"..갑의 횡포 해명 오비맥주는 거래처인 주류도매사 오션주류에 담보요구 등으로 '갑횡포'논란이 불거진 것에 대해 불성실 거래처에 대한 자구책이었다고 해명했다. 28일 오비맥주는 "오션주류는 고의부도 사기 및 채무불이행 등을 이유로 사법당국에 고발조치를 당한 불성실 거래처"라며 "오비맥주 입장에서는 불가피하게 채권회수를 위한 자구책을 쓸 수밖에 없었다"고 해명했다. 또 오션주류는 맥... 오비맥주, 몽골에 '카스 희망의 숲' 조성 오비맥주(대표 장인수)는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몽골 현지에서 황사예방과 사막화 방지를 위한 '카스 희망의 숲' 조성사업을 벌였다. 올해로 5년째를 맞이하는 '카스 희망의 숲' 조성사업은 국제환경NGO인 푸른아시아와 함께 몽골에서 판매되는 '카스' 제품의 판매금액 1%를 적립하는 방식으로 기금을 모아 국토의 50% 가 사막인 몽골 울란바토르 아이막(道) 에르덴솜(郡)에 15만 그루의... 오비맥주 에일스톤 출시 50일 100만병 돌파 오비맥주는 프리미엄 에일맥주 '에일스톤'이 출시 50일만에 100만병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에일스톤'은 지난 20일 기준 107만1109병(330ml기준) 판매됐다. 초반 생산물량이 적어 할인점과 편의점, 슈퍼마켓 등 일부 지역의 가정용시장에서만 판매되고, 에일맥주가 아직 국내 맥주시장에서 생소하다는 점을 감안하면 예상을 뛰어넘는 판매속도다. 오비맥주는 '에일스톤'... 오비맥주, 몽골 '환경난민' 자립 지원 오비맥주가 몽골의 '환경난민' 자립 지원에 나선다. 19일 최수만 오비맥주 정책홍보 부사장은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국제환경 NGO '푸른아시아'를 방문해 오기출 사무총장에게 환경 기부금 1억 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2010년부터 오비맥주가 5년째 몽골 사막화 방지를 위해 추진해온 '카스 희망의 숲' 조림사업을 확대하고 사막화로 생활 터전을 잃은 소위 '환경 난민'의 자립 지... 에일스톤 출시 8일만에 35만병 판매 '돌풍' 정통 영국식 에일맥주 '에일스톤(Aleston)'의 돌풍이 거세다. 오비맥주는 '에일스톤(Aleston)'이 출시 8일만에 35만병의 판매를 올렸다고 11일 밝혔다. 에일스톤이 아직 마트 등 가정용 시장에만 집중하고 있는 점 등을 감안할 때 이례적인 판매속도다. 오비맥주는 소비자들에게 신제품 에일스톤의 음용기회를 확대하고자 11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서울과 수도권 등 전국 90여개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