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비맥주 카스, 브라질 월드컵 TV CF 선봬 오비맥주는 브라질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카스 후레쉬' 월드컵 TV 광고를 6월 초 공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다 함께 리듬을(All in one rhythm, 올 인 원 리듬)'이라는 월드컵 공식 슬로건을 주제로 경기장에 놓인 축구공에서부터 시작된다. 공이 골대에 들어가기까지의 장면과 '카스'의 씨즐(sizzle:음료와 음식 등이 감칠맛 나게 잘 표현된 것) 장면을 교차 편집해 '카... 오비맥주, 호주국제맥주품평회서 챔피언 트로피 수상 오비맥주는 2014 호주 국제 맥주 품평회(AIBA)에서 대형국제맥주사 부문 최고상에 해당하는 '챔피언 트로피'를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2일 호주에서 열린 2014 호주 국제 맥주 품평회 시상식은 유럽, 미국, 아시아, 호주 등 전 세계 31개국 294개 맥주제조업체가 참여했다. 챔피언 트로피는 제품상과는 별도로 참여 업체들 중 최고의 성과를 배출한 기업에 수여하는 ... 오비맥주 "불성실 거래처에 대한 자구책"..갑의 횡포 해명 오비맥주는 거래처인 주류도매사 오션주류에 담보요구 등으로 '갑횡포'논란이 불거진 것에 대해 불성실 거래처에 대한 자구책이었다고 해명했다. 28일 오비맥주는 "오션주류는 고의부도 사기 및 채무불이행 등을 이유로 사법당국에 고발조치를 당한 불성실 거래처"라며 "오비맥주 입장에서는 불가피하게 채권회수를 위한 자구책을 쓸 수밖에 없었다"고 해명했다. 또 오션주류는 맥... 오비맥주, 몽골에 '카스 희망의 숲' 조성 오비맥주(대표 장인수)는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몽골 현지에서 황사예방과 사막화 방지를 위한 '카스 희망의 숲' 조성사업을 벌였다. 올해로 5년째를 맞이하는 '카스 희망의 숲' 조성사업은 국제환경NGO인 푸른아시아와 함께 몽골에서 판매되는 '카스' 제품의 판매금액 1%를 적립하는 방식으로 기금을 모아 국토의 50% 가 사막인 몽골 울란바토르 아이막(道) 에르덴솜(郡)에 15만 그루의... 오비맥주 에일스톤 출시 50일 100만병 돌파 오비맥주는 프리미엄 에일맥주 '에일스톤'이 출시 50일만에 100만병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에일스톤'은 지난 20일 기준 107만1109병(330ml기준) 판매됐다. 초반 생산물량이 적어 할인점과 편의점, 슈퍼마켓 등 일부 지역의 가정용시장에서만 판매되고, 에일맥주가 아직 국내 맥주시장에서 생소하다는 점을 감안하면 예상을 뛰어넘는 판매속도다. 오비맥주는 '에일스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