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셸 오바마 "백악관 떠난 후 정계 입문 안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부인 미셸 오바마(사진)가 정계에 입문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사진로이터통신)23일(현지시간) 미셸 여사는 ABC 방송의 로빈 로버츠와의 인터뷰에서 백악관을 떠난 뒤 정치에 뛰어들 생각이 있냐는 질문에 "절대 그렇지 않다"고 답했다. 그는 또 "향후 서비스에 초점을 맞춘 일을 선택할 것"이라면서도 구체적인 계획은 언급하지 않았다. 다만 여성 미... 이라크 반군, 세력 확장..요르단 국경 인근 루트바 점령 수니파 무장단체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 국가(ISIL)'가 요르단과 시리아 간 국경 검문소와 전략적 요충지 3곳을 점령했다. ◇시아파 지지자들 (사진로이터통신)2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ISIL가 이라크에서 시리아와 요르단으로 넘어가는 국경 검문소를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이라크 당국의 발표에 따르면 ISIL은 이날 저항이 가장 지역 중 한 곳이었던 루트바를 점령해 요르... 이란 최고 지도자 "美 이라크 사태 개입 반대" 이란의 최고 지도자인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가 이라크 사태에 미국이 관여하는 것에 반대하는 의사를 밝혔다. (사진로이터통신)2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사진)는 "이라크의 내정에 미국과 다른 나라들이 개입하는 것을 강력하게 반대한다"고 말했다. 이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군사 자문관 300명을 이라크에 파견하겠다고 밝힌 지 3일 ... 이라크 긴장 고조..오바마 "군 자문관 300명 파견" 미국이 내전 위기에 처한 이라크에 300명의 군사 자문관을 파견할 예정이다. (사진로이터통신)19일(현지시간) 가디언 등 외신들에 따르면 오바마 미국 대통령(사진)은 국가안보팀과의 회의 이후 수니파 반군과 대치 중인 이라크 정부군을 돕기 위해 최대 300명의 군 자문관을 보내겠다고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은 "미군은 싸우려고 이라크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다"라며 "자문단은 이... 美국민 54% "오바마 못 믿겠다"..대외정책 불신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대외 국정운영 능력에 의문을 품고 있는 미국인들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사진로이터통신)월스트리트저널(WSJ)은 여론 조사 결과를 인용해 국제 정세 악화와 내수 경기 부진으로 오바마 미국 대통령(사진)의 인기가 하락했다고 보도했다. WSJ와 NBC방송이 공동으로 벌인 여론조사에 따르면 오바마 대통령이 미국을 이끌어 갈 수 있다고 믿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