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내기株 엇갈린 희비 23일 상장한 2개 기업의 희비가 엇갈렸다. 이날 금속제조업체 대성파인텍은 6.79%하락한 4190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통신장비업체인 유비쿼스는 가격제한폭까지 올라 8050원을 기록했다. 증권가에서는 유비쿼스는 상대적으로 안정적인데다 매출규모가 크고 안정적 업종이라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보고 있다. 대성파인텍의 주 고객인 현대차 등 완성차 업체가 불안한 시...  대성파인텍, 상장 첫날 '급등' 대성파인텍이 코스닥 시장에 신규 상장된 첫날 강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대성파인텍은 공모가(3500원) 대비 995원 상승한 4495원에 시초가를 형성했다. 9시 41분 현재 470원(10.46%) 상승한 49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4330원까지 밀리기도 하고, 501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대성파인텍은 현대차 등 완성차 업체에 제품을 납품하는 자동차 부품업체로, 1988년 설립... 유비쿼스·대성파인텍, 23일 신규상장 증권선물거래소는 유비쿼스와 대성파인텍의 코스닥시장 신규 상장을 승인, 23일부터 주식 거래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유비쿼스는 통신 및 방송장비 제조업체로 작년 상반기에 매출액 316억원, 순이익 80억원을 기록했다. 평가가격은 6100원이며 액면가는 500원이다. 대성파인텍은 기타 금속가공제품 제조업체로 작년 상반기 매출액 92억원, 순이익 16억원을 올렸다.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