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NPB)오승환·이대호, 올스타 팬 투표 1위 실패 '돌부처' 오승환(32·한신 타이거즈)과 '빅보이' 이대호(32·소프트뱅크 호크스)가 일본 프로야구 올스타 팬 투표의 최종 집계에서 1위에 오르는데 실패했다. 하지만 두 선수는 감독 추천으로 올스타전에 나갈 가능성은 아직 남아 있다. 일본야구기구(NPB)가 27일 발표한 올스타 팬 투표 최종 집계에 따르면 오승환은 총 17만4711표를 얻어 센트럴리그 마무리투수 부문 2위가 됐다. 18... (NPB)이대호, 5경기 연속 안타..4타수 1안타 인터리그 일정을 마무리한 '빅보이' 이대호(32·소프트뱅크 호크스)가 닷새만에 출전해 5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이대호는 인터리그 기간이 마무리되고 소프트뱅크 경기일정이 잡히지 않으면서 오랫만에 경기에 나섰다. 이대호는 27일 일본 세이부돔에서 진행된 세이부 라이온즈와의 원정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기록을 썼다. 지난 19일 야쿠르트 스왈... 롯데자이언츠, 29일 한 경기 팀 최다 안타 신기록 기념 행사 프로야구단 롯데 자이언츠가 한 경기 팀 최다안타 신기록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를 연다. 롯데 구단은 지난달 3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 상대 원정경기에서 29안타를 쳐 프로야구 한 경기 팀 최다안타 기록을 경신했다. 또한 롯데는 이날 두산에게 23-1로 이겨 역대 한 경기 최다 점수차 승리 기록도 깨드렸다. 이에 롯데 구단은 '29안타' 기념을 위해 오는 29일 부산... 한국 최고투수 기릴 '최동원 상' 제정된다 '불멸의 투수' 최동원을 기리는 한국판 '사이영 상'이 제정됐다. 사단법인 최동원기념사업회는 27일 오후 사직야구장에서 BS금융그룹 부산은행과 ‘최동원 상(賞)’ 제정 및 시상을 위한 후원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부산은행은 시상금 2000만원과 운영비 1000만원 등 매년 3000만원을 최동원기념사업회에 후원한다. 한국 프로야구 최고 투수에게 시상하는 '최동... (MLB)추신수, 다시 방망이 멈춰..팀은 8연패 수렁 '추추트레인' 추신수(32·텍사스 레인저스)의 방망이가 다시 무안타로 멈췄다. 추신수는 27일 오전(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볼파크서 진행한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상대 홈경기서 3번·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1삼진' 부진한 성적을 써냈다. 2할4푼7리던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2할4푼3리(259타수 63안타)로 떨어졌다. 추신수는 0-0이던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