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MLB)'10승 도전' 류현진과 함께할 LAD 라인업 발표..라미레즈 결장·이디어 출전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7·LA다저스)의 팀내 첫 시즌 10승 투수 도전에 부상에서 복귀한 후안 유리베가 힘을 보탠다. 다저스는 28일 오전 11시10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류현진은 이날 승리할 경우 지난해 미국 진출 이후 2년 연속 두자리 수 승수를 획득하면서 ... (NPB)오승환, 연장전서 올시즌 2번째 피홈런 내줘..패전 면해 '끝판왕' 오승환(32·한신 타이거즈)이 동점 상황에 시즌 두 번째 홈런을 맞았다. 하지만 패전은 면했다. 오승환은 27일 한신의 홈 구장인 일본 고시엔구장서 진행된 주니치 드래건스와의 경기에 동점이던 연장 10회초 마운드에 올라 '1이닝 1피안타 1피홈런 1탈삼진 1실점'의 성적을 써냈다. '1안타'가 솔로 홈런이어서 내준 1실점이었다. 오승환의 평균자책점은 2.33에서 2.57로 상승... (NPB)이대호, 5경기 연속 안타..4타수 1안타 인터리그 일정을 마무리한 '빅보이' 이대호(32·소프트뱅크 호크스)가 닷새만에 출전해 5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이대호는 인터리그 기간이 마무리되고 소프트뱅크 경기일정이 잡히지 않으면서 오랫만에 경기에 나섰다. 이대호는 27일 일본 세이부돔에서 진행된 세이부 라이온즈와의 원정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기록을 썼다. 지난 19일 야쿠르트 스왈... 롯데자이언츠, 29일 한 경기 팀 최다 안타 신기록 기념 행사 프로야구단 롯데 자이언츠가 한 경기 팀 최다안타 신기록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를 연다. 롯데 구단은 지난달 3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 상대 원정경기에서 29안타를 쳐 프로야구 한 경기 팀 최다안타 기록을 경신했다. 또한 롯데는 이날 두산에게 23-1로 이겨 역대 한 경기 최다 점수차 승리 기록도 깨드렸다. 이에 롯데 구단은 '29안타' 기념을 위해 오는 29일 부산... 한국 최고투수 기릴 '최동원 상' 제정된다 '불멸의 투수' 최동원을 기리는 한국판 '사이영 상'이 제정됐다. 사단법인 최동원기념사업회는 27일 오후 사직야구장에서 BS금융그룹 부산은행과 ‘최동원 상(賞)’ 제정 및 시상을 위한 후원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부산은행은 시상금 2000만원과 운영비 1000만원 등 매년 3000만원을 최동원기념사업회에 후원한다. 한국 프로야구 최고 투수에게 시상하는 '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