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BO, 신임 사무차장에 류대환 전무 류대환 한국야구위원회(KBO) 기획홍보부장이 KBO 사무차장 겸 KBOP 전무이사로 승진했다. KBO는 30일 "구본능 총재가 사무국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KBOP 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해 류대환(51) 기획홍보부장을 7월 1일자로 KBO 사무차장 겸 KBOP 전무이사로 승진, 임명했다"고 전했다. 신임 류 사무차장은 1990년 KBO에 입사해 운영과장과 기획팀장 등의 보직을 거쳐 20... KT위즈, 대학생 리포터 2기 모집 '프로야구 제10구단' KT위즈가 대학생 리포터를 모집한다. KT는 다음달 6일까지 야구단 공식 홈페이지(www.ktwiz.co.kr)를 통해 대학생 리포터 2기 'wiz.on(위즈 온)'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대학생 리포터는 야구를 사랑하는 대학생 전체를 대상으로 하며 두 분야(취재 파트, 콘텐츠 파트)로 나누어 선발한다. 대학생 리포터는 2주 1회의 정기 미팅을 통해 KT위즈를 주제로 한... (NPB)이대호, 세이부전 3안타 '폭발'..7경기 연속 안타 '빅보이' 이대호(32·오릭스 버펄로스)가 연일 맹타를 몰아치고 있다. 29일 경기에서도 3안타를 치면서 최근 물오른 타격감을 증명했다. 7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이대호는 이날 오후(이하 한국시각) 일본 사이타마현 도코로자와 세이부돔에서 진행된 세이부 라이온즈전에 4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장해 '5타수 3안타 1득점'으로 맹활약했다. 소프트뱅크도 7-3으로 승리하면서 ... (MLB)추신수, 톱타자 복귀 후 두 경기 연속 '멀티히트' '추추트레인' 추신수(32·텍사스 레인저스)가 톱타자로 복귀한 이후 2경기 연속 멀티히트(한 경기 안타 2개 이상)를 기록하며 부활의 날갯짓을 폈다. 추신수는 29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1번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의 성적을 썼다. 전날 21일만에 다시 톱타자로 나서 3안타를 치며 ... (NPB)이대호, 6경기 연속 안타 '빅보이' 이대호(32·소프트뱅크 호크스)가 지난 19일 야쿠르트 스왈로스 경기부터 시작된 연속 안타의 기록을 6경기로 늘렸다. 이대호는 28일 일본 사이타마현 세이부돔서 진행된 세이부 라이온스와의 경기에 4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 성적을 썼다. 이대호는 이날 한 개의 안타를 통해 종전 3할1푼3리던 이번 시즌 타율이 3할1푼2리(266타수 83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