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축구)상주상무, 조동건·한상웅 등 6명 합류 군 프로축구단인 상주상무에 6명의 선수가 합류했다. 훈련소를 퇴소하고 상주 유니폼을 입은 곽광선, 조동건, 이현웅(이상 수원), 한상운, 강민수(이상 울산), 유수현(수원FC)이 K리그 클래식(1부리그) 후반기 재개를 앞두고 팀에 보탬이 되고 있다. 지난 1일 오후 훈련에 앞서 이들은 "팀에 도움이 되기 위해서는 하반기 전역 전에 몸을 빨리 끌어올리는 것이 관건"이라고 입을 모았다. 상주... '원칙 깬' 홍명보호, 이명주도 피해자 브라질월드컵을 졸전으로 마친 축구대표팀을 둘러싼 비판이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는 가운데 대한축구협회와 홍명보 감독의 인맥 위주 선수 선발에 대한 논란도 커지고 있다. '소속팀에서의 활약'을 선수 선발의 최우선 기준으로 생각하겠다던 홍명보 감독은 원칙을 깼다. 그 결과 박주영(전 아스널)은 경기 감각이 올라오지 않은 채 선발됐다. 대회 도중 그는 아스널에서 방출 통... (프로축구)대전시티즌 '브라질 1부' 출신 마라냥 영입 대전시티즌이 드리블 능력이 뛰어난 브라질 출신의 공격수 마라냥(25)을 영입했다. 대전은 "지난해부터 올해 초까지 브라질 1부리그의 아틀레티코 파라낸스(Atletico Paranaense)에서 뛰던 마라냥을 영입했다"고 30일 밝혔다. 168cm 63kg인 마라냥은 빠른 발과 왕성한 활동량이 강점이다. 대전 측은 "마라냥의 폭발적인 스피드를 활용한 측면 돌파는 팀에 새로운 공격 옵션을 ... (프로축구)인천유나이티드, 공격수 디오고 재영입 인천유나이티드가 득점력 강화를 위해 브라질 출신의 공격수 디오고(24)를 재영입했다. 인천은 "하반기 상위권 도약을 위한 공격력 강화 차원에서 디오고를 임대 영입했다"며 "전반기 내내 부진했던 몬테네그로 출신의 공격수 니콜리치(24)와는 계약을 해지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 인천에서 활약했던 디오고는 32경기에 출전해 7득점 2도움을 기록했다. 2013시즌 시·도민구... (브라질월드컵)돌아온 박주영, 갈 곳이 없다 브라질월드컵을 마치고 귀국한 박주영(29)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재 그는 소속 팀이 없다. 박주영의 전 소속팀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아스널은 지난 27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홈페이지에 박주영과의 계약 만료를 발표했다. 이 때문에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3차전 벨기에와 경기가 끝난 이후 박주영의 귀국과 유럽행을 둘러싸고 관심이 쏠렸으나 그는 일단 한국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