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엔지니어링, 자회사에 1161억 규모 채무보증 결정 삼성엔지니어링(028050)은 자회사인 삼성사우디아라비아에 대해 1161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3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이번 채무보증 결정에 대해 "기존 채무보증 약정의 만기 연장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채무보증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12.82% 수준이다. 올 상반기 해외수주 1위 현대건설..GS·SK건설도 '활약' 올 상반기 국내 건설사들의 해외수주 금액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며 올해 목표수주 금액인 700억달러를 무난히 달성할 것이라는 장밋빛 전망이 나오고 있다. 특히 현대건설(000720)은 중남미에서 초대형 사업을 수주하며 독보적인 해외수주 1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해외 현장에서 대규모 적자를 기록했던 GS건설(006360)과 SK건설, 삼성엔지니어링(028050) 등은 올해 연이은... (이슈인사이드)시진핑 방한, 국내 증시 수혜주는? 이슈 인사이드 진행: 어희재 앵커 출연: 오윤희 운용역(토마토 투자자문) / 허준식 해설 / 이혜진 기자 ▷ 주제: 중국 주석의 방한, 어떤 선물보따리 열까? ▶ 테이블에 오를 주요 논의 의제는? -한·중 FTA 진전 방안 -한국의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참여 -위안화 허브 조성 ▶ 원-위원화 직거래 시장 개설 논의 전망..우리 시장 영향력은? -환전 1단계 축소 -비용 감소, 환변... 삼성엔지니어링, 최대주주 삼성SDI로 변경 삼성엔지니어링(028050)은 2일 최대주주가 기존 제일모직에서 삼성SDI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삼성SDI는 제일모직과 합병하면서 삼성엔지니어링 주식 13.1%(523만8299주)를 이전받았다. 건설주, 주택 부문 '실적 개선' 기대-KDB대우證 KDB대우증권은 2일 건설주에 대해 2분기 주택 부문의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비중 확대'를 유지했다. 박형렬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2분기 이후 주택 부문 실적은 예상보다 개선될 가능성이 높다"며 "신규 분양가가 상승한 가운데 대형 건설업체 중심으로 공급 물량이 증가했고, 미분양 물량은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해외 플랜트와 국... 해외건설 375억달러 순항..지역·공종다변화 아쉬워 건설업계의 해외건설 수주가 6월말 기준 올해 수주목표의 절반을 넘어서며 순항하고 있다. 다만 수주의 절반 이상이 중동의 플랜트 부문에 편중 돼 지역과 공종의 다변화에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평가다. 30일 국토교통부와 해외건설협회가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상반기 동안 집계한 해외건설 수주금액은 375억달러로 올해 목표인 700억달러의 절반을 넘어섰다. 수주금액...  건설주, 국토부 해외건설 수주지원..동반 강세 건설주가 해외건설 수주 기대감이 반영되며 동반 강세다. 30일 오전 9시6분 현재 경남기업(000800)(9.4%), 현대건설(000720)(2.7%), 대우건설(047040)(1.9%), GS건설(006360)(1.5%), 대림산업(000210))1.3%), 현대산업(012630)(1.1%) 등이 동반 상승하고 있다. 동부그룹주가 동반 반등하는 가운데 동부건설(005960)은 상한가다. 국토교통부는 29일 김경식 국토부 차관이 30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