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양희 "창조경제, 강한 리더십 발휘할 것"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미래부) 장관 내정자는 7일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앞으로 창조경제를 풀어나가는 데 있어 강력한 리더십을 발휘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유승희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지난 1년간의 창조경제의 성과를 묻자 최 내정자는 "가장 큰 성과는 제도를 정착하고 생태계를 조성한 것"이라며 "이어 아이디어를 창출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었고, 중소기업이나 창업 등으... 최양희 "인가제 폐지 자체에 동의한 것 아냐"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내정자가 통신요금 인가제 폐지 자체에 동의한 것은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최 내정자는 7일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권은희 새누리당 의원이 "통신료 인가제 폐지에 동의했다는 기사가 맞냐"고 묻자 "오해가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최 내정자는 이어 "이동통신시장이 더이상 보조금 경쟁을 통해 시장을 확대할 것이 아니라 서비사와 요금 경쟁을 해야 ... 최양희, '잔디밭 고추' 논란에 "거듭 송구"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가 창의적 아이디어와 발상의 전환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창조 사이클을 정착시키겠다고 밝혔다. 최양희 후보자는 7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30여년 넘게 과학기술·ICT 분야에 몸담았고 산학연 폭넓은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했다"며 "이를 바탕으로 창조경제의 패러다임을 정착하고 확산하는 데 모든 역량을 바쳐 일... 최양희 "이사회 수당, 직접 신고 해야하는 지 몰랐다" 포스코ICT 사외이사 활동 당시 6년간 이사회 참석 수당으로 2억5000여만원을 받고도 세금을 전혀 내지 않았던 것에 대해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가 "수당에 대한 신고를 스스로 해야한다는 점을 몰랐다"고 해명했다. 7일 국회에서 진행된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전병헌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 최양희 "다운계약서는 실수..당시 관습에 따른 것"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가 아파트 매매·매수 당시 다운계약서를 작성해 세금을 탈루했다는 의혹에 대해 당시의 관습에 따른 것이라고 해명하며 자신의 실수를 인정했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는 7일 오전 10시 국회 본관 627호에서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국회 미방위 소속 문병호(새정치민주연합) ...